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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한눈을 팔아봅니다 ㅎㅎ
지난번에 많이들 사셨죠?
저도
가격이 넘 좋아 못참고
우주패스 없이 양껏 구입했었습니다 ㅎㅎ
어제 짐쌀때 혹시 몰라 한줄 챙겼는데
운명인지
동반자도 스릭슨볼에 같은 번호를 쓰는 바람에 냉큼 써봤습니다
몇홀 지나 한알은 풀숲으로 보냈고
두번째 꺼낸걸로 18홀 마무리 했어요
둔해서 그런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는.. ㅠ
그럼에도 적어보면
지스타에 비해..
촉감은 표면이 좀 단단해보이고
타감은 덜 딱딱한 느낌 그리고
딤플 모양 때문인지 보기에 크기가 작은거 같아요
오늘 비와 바람이 있어서 더 그랬겠지만
거리가 덜나가네요 (볼핑계 맞습니다 ㅎㅎ)
근데 확실한건
타이거라고 딱 적혀있으니
뭔가 선수지급품? 프리미엄볼? 감성 물씬 풍깁니다
아 참고로 이번꺼는 미국생산이고 이전 모델은 일본이던데
뭔차인지 ㅎㅎ
끝으로 제주 해비치
지난번보다 잔디가 좀 상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제 그래도 시원하네요
시즌 피크가 다가오고 있네요 굿샷하십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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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비치 좋은데 가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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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바람이 함께해준 덕분에? 즐겁게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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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비 x xs 제 주력볼입니다..ㅋㅋ 원래 파란색 xs만 쓰다가 x로 한번 잘못 주문해서 쓴적 있는데 18홀중 파4에서 두번 원온 시켜서 x도 바로 주력볼 됐습니다. 직진성이 더 좋아서 비거리도 더 많이 나가는 느낌? 입니다..ㅋㅋ 요새는 기분에 따라 두볼 번갈아서 쓰는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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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그렇다면 믿고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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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조금 무겁다, 묵직하다는 느낌은 없으셨는지?? 저의 주력도 스릭슨 지스타(반반볼)인데... 가끔은 다른 볼을 힐끔거리기도 한데 타이거볼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지난번 로스트볼을 한번 쳐봤는데..기분 탓인지 지스타에 비해 조금 묵직하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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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내공이 깊지 않아서요 저는 반반볼은 선물용으로 많이 쓰고 실제로 쓰는건 그냥 백구 지스타 이긴한데 그거나 이거나 쓰면 핑계 댈것도 없고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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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저는 타이틀공이 들어오면 선물용으로 사용하고 반반볼은 살때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반대로 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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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없죠 취향에 맞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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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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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네 덕분에 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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