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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채 안 된 골린이 입니다
나이는 30대 이며 버너아이언 플러스 R 샤프트 쓰고 레슨은 6개월 배웠고
스크린은 80대 정도 이며 필드는 아직 3번 맛 보기로 나간 100~110 골린이 입니다
골프를 쳐보니 재미도 있고 욕심도 생기고 하니 장비도 바꾸고 싶고 해서 골프샵을 친구랑 갔는데
시타채로 P770 쳐보니 생각 보다 지인도 그렇고 직원분도 그렇고 잘 맞고 임팩트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현재 가진 채는 무게감을 느끼기 애매 한데 무게감이 느껴지는 채가 좋더 라구요
그러면서 몇번 다른 곳에서 시타를 해보니 PXG 0311T를 쳐보고 싶어 쳐밨는데 어렵다고 하긴 하지만 생각 보다
잘 맞고 느낌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또 AP2 시리즈도 추천해 주시더니 쳐보았는데 이것도 좋더라구요
특히 샤프트 무게감이 115랑 125 였는데 임팩트도 더 좋고 잘 맞더라구요
그래서 무게는 105g 이상을 추천 하시긴 하던데 115~125g 보고 있습니다 .
거리도 7번이 140~150정도 나가는 위의 채들로 쳐보니 10~20 은 더 나가 더라구요.
서론을 길었습니다만 위의 2채 중에 정말 고민 중입니다.
같이 간 지인들과 직원분도 2개 다 괜찮고 제가 마음에 드는 걸로 하라고 하는데 엄청난 골린이지만 귀엽게 보아 주시고 고견 부탁 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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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두개다 쉽지 않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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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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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2 0311t 20년에 대란(?)급으로 직구했고 지금도 계속 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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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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