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작성일: 2024-08-27 13:33:32
조회: 2,274 / 추천: 2 / 반대: 0 / 댓글: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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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는 15개 정도이고, 야구를 오랫동안 했는데, 그때도 가벼운 배트를 선호했습니다.
무게보다는 가벼운걸 스피드로 휘두르는 스탈이었습니다.
고민을 요약하자면 1번 클럽과 3번 클럽 두 개의 제조사와 스펙이 다른데요.
3번 우드는 스텔스1 텐세이 TM50 S이고 저한테 가볍고 맞는 느낌이 듭니다.
티샷 시 거리는 220~230 정도 나갑니다.
화이트에서 보통 우드 티샷을 많이 하고 편합니다.
드라이버는 최근에 TSR2 벤투스 블루 TR 5S를 구매했는데요.
이 드라이버를 반년 정도 썼는데 저한테 좀 어렵고 무거운 거 같은 느낍이 듭니다.
이건 거리가 220도 안나오는 것 같아요. 파5에서 드라이버를 잡기가 힘드네요.
그 전에는 캘러웨이 에픽을 썼습니다. 그 채는 오히려 좀 편했던 것 같아요.
이러한 경우라면 드라이버를 스텔스2로 바꾸고 TM50 S(스탁)로 바꾸면, 거리가 좀 더 날 수 있을까요?
좀 가벼운 드라이버를 선호하고, 샤프트가 가벼우면 훅이 많이 난다고 하는데 저는 많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고수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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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참 속도 날때는 뭘쳐도 잘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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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도 시타해보세요.. 보통 우드는 드라이버보다 더 단단하고 무거운거 쓰니... 아마도 님께서 가볍게 휘두르는걸 잘하시는거 같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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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도 무게지만 스윙웨이트의 차이가 있으실수도 있습니다.실제로 헤드쪽이 무겁게 세팅이 되어있으실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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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골프존마켓이나 AK골프 가셔서 테일러메이드 Qi10 일반형모델 스탁S로 한참 시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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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무게추 -2g 해보시거나 샤프트 버트 커팅도 해보실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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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추를 빼고 쳐보세요.... 휘두르기 한결 수월하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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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에게 tr5s가 결코 편한채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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