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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ㅂㅅ 입니다.
숏퍼팅 성공률, 롱퍼팅 거리감 모두 형편 없습니다.
그래서 나름 연습도 많이 하고, 레슨도 받아보고, 퍼터도 이것저것 많이 사용해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저한테는 블레이드타입에 너무 두껍지 않은 그립이 적당하다는걸 알게 되었는데요,
블레이드퍼터로 똑바로 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어
그나마 관용성 좋다고 주장하는 블레이드퍼터 중 오딧세이 트라이빔 1번 퍼터를 구매해 봤습니다.
결론은 제법 만족스럽습니다.
광고만큼은 아닌거 같지만 비교적 관용성이 좋은지 똑바로 그럭저럭 갑니다.
항상 밥 먹고 퍼트아웃이라는 연습기에 공 올리기 3회 성공시키기를 하는데요
퍼터 바꾸고 성공시간이 많이 짧아졌습니다.
이 퍼터로 정착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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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트라이빔이나 테일러메이드 트러스 퍼터 같은 형태들이 시각적으로 꽤 안정적으로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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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도 봤지만, 화이트핫 타감을 좋아해서 트라이빔으로 왔습니다. 느낌은 트러스가 더 똑바로 갈 것처럼 생기긴 한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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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빙 1번 퍼터로 퍼팅 로봇 테스트 해봤는데 미스 히트 때 일관성이 상당히 높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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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안 맞아도 똑바로 간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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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olfdig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22 실험했던 기사입니다. 빗맞은 볼이 모두 똑바로 가는 것은 아니지만 편차가 꽤 줄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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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다음 퍼터로 트라이빔 #5를 생각중인데.. 이런 글 보면...들썩들썩 거립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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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는 다양하게 쳐봐서 나에게 맞는걸 빨리 찾는게 남는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