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박사님의 댓글

처음 머리올릴 때 2개월 배우고 드라이버랑 7번, 퍼터만 갖고 필드나간게 생각나네요ㅎㅎ
가까운 분들이면 그냥 나가셔서 즐겁게 치시고 또 연습하시면 좋아요. 언제면 스윙이 완성된다고 하는 보장이 없기에 경험을 일찍하는 것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마츠코세이다님의 댓글

장비만KPGA프로님의 댓글

저도 2달 독학하고 머리올리러 갔었는데 130개는 친거같네요 ㅋㅋㅋ 저는 어머니랑 어머니 친구분들이 머리 올려주셔서 필드매너랑 에임 라이별 치는법 등등 상황 생길때마다 배우면서 친 기억이 있네요 ㅋ

우드머신님의 댓글

저는 7번 아이언만 들고 스크린 첫게임을 쳤습니다. 티샷이 죽지를 않으니 친구들이 환장했던 기억이 납니다.
시기 따지지 마시고 일단 가세요. 게임은 일단 빨리 쳐볼수록 좋습니다.

새콤달콤덩굴월귤님의 댓글

저도 걍 나가보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필드도 유틸까지만 쳐도 가능해요 전 아직도 드라이버 못칩니다..

오버나이트님의 댓글

모두가 제각각의 이유로 골프를 시작하는데 그냥 시작하신 분들이 대단한거 같습니다ㅎㅎ
저는 골프 쳐 보겠다고 주변 골퍼분들에게 시작을 알리고
3개월후에 필드가자고 약속받고 그동안 연습, 스크린했거든요
스크린도 비슷하게 시작한 후배랑 둘이 양파까면서...
첫필드는 뭐... 지금 하는 룰대로하면 144개 일듯ㅋ
매홀 양파에 공 10개는 잃어 버렸습니다 ㅎㅎ

치다보면언젠가님의 댓글

전 레슨 7번 똑딱이 배우는 일주일차에 9홀 라운드 돌았습니다. ^^; 후배가 무조건 필드에서 감 잡아야 한다고. 드라이버는 야구스윙으로 치고, 죽으면 제일 멀리친 후배 옆에서 치고 그 다음은 그린에서 퍼팅 한번. 다행이 겨울이라 앞뒤팀 없는 여유가 있어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 가니까 어떻게 치는지 감은 잡히더라구요. 당연히 스코어는 거의 계산 안하고 감만 익히는 식이었습니다. 처음엔 다 그런 자세에 스코어니 다른 분 지장안주는 선에서 센스있게 자주 나가셔요.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빨리 나오라 하면 나가도 됩니다.
못쳐도 잼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