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지극히 평범한 40대 골린이 입니다.
올해 5월 경 일본 여행 중 저렴하게 중고로 구해온 드라이버인데요.
이번주에 드라이버 치고나서 닦다가 헤드 아랫면이 깨진것을 발견하였습니다. ㅠㅠ
일본 샵에서 중고로 구입한거라 A/S는 힘들지 싶고
혹시 그냥 쳐도 성능에는 문제 없을까요?
볼스는 60~64 사이이고, 간신히 200m 보냅니다.
더 깨지지 않도록 테이핑 같은것도 도움이 될런지 궁금합니다.
골프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ㅠㅠ
댓글목록
|
작성일
|
|
깨진 상태면 성능이 안나올것 같은데....
|
|
작성일
|
|
페이스면은 괜찮아 보여서 그냥 치고 있긴 한데 걱정됩니다. 역시 드라이버는 정품인가봅니다 ㅠㅠ |
|
작성일
|
|
혹시 본인 또는 주변사람들이 다칠수도 있으므로 저라면 헤드를 바꿀것같습니다. |
|
작성일
|
|
넵 조언 감사합니다. |
|
작성일
|
|
저라면 좀 보기 싫어도 "강력접착테이프" 붙이고 그냥 쓸 것 같습니다.
|
|
작성일
|
|
와이프에게 농담삼아 청테이프 붙을까 했었는데.. 테이핑 해서 조금 더 쳐보고 이상유무 매일 확인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일
|
|
|
작성일
|
|
검은색 전기테이프 같은게 더 낫지 않겠습니까 |
|
작성일
|
|
성능이 저하됩니다 G400 max 헤드만 2개 깨먹어본 유저로써 타구음도 달라지고 비거리도 줄어듭니다 |
|
작성일
|
|
역시 페이스면이 아니더라도 성능에 영향이 있었네요. 예전에 G425 모델을 워낙 잘 썼어서 드라이버 헤드는 다 튼튼한줄 알았습니다 ㅠㅠ |
|
작성일
|
|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
|
작성일
|
|
역시 골포형님들 말씀을 들었어야 했습니다. 다음엔 꼭 정품으로 구입하겠습니다. |
|
작성일
|
|
이전에 유튜버 심짱님이 망치로 드라이버를 깨트리고 시타하는 영상이 있는데 성능 차이는 크게 없는데 타구감하고 타구음이 어마어마하게 불편해 지더라구요 ㅎㅎ 조금더 사용해 보시면 아.. 바꿔야 것네 싶어지실꺼 같아요~ |
|
작성일
|
|
연습장이 20개 타석이라 워낙 시끄러워서 타구음에 대해서는 생각 못했었는데 빈틈이 생겼으니 타구음에도 변화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조금만 애껴서 더 써보고 좋은 딜 있을 때 갈아타겠습니다~ |
|
작성일
|
|
일마존에서 핫딜로 TSR2 투어 AD DI 5s 55만에 사서 반년가까이 치고 있습니다... 그나마 타이틀 드라이버가 내구성이 좋다고 들어서... 한 30 싸게샀으니 2년안에 터져도 헤드만 30이하에 사면 될 것 같습니다!!~ |
|
작성일
|
|
쿠팡에서 ppf 테이프 주문해서 붙여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