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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이상만 때려줘도 파4기준 P,9,8 이런 숏아이언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180,190,200 때리니 유틸잡고 롱아이언 잡고.
그러니 온그린 못하고, 어프로치하고 파하면 좋아하고.
물론 숏아이언 잡는다고 온그린한건 아니지만 모든건 확율이기에...
어프로치만 잘해도 스코어 지키고 몇타 줄일수 있다. 당연히 120%맞는 말인데
어쨋든 파잖아요.
세컨 온그린 확율은 드라이버 때리고 세컨 숏아이언 승부라. (필드던 스크린이던)
그래서 어프로치 잘해서 스코어 좋은사람보다 오비나도 장타 뻥뻥치는 사람이
(최소 지극히 제기준) 눈이 더 가나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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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정확도 확보되면 무조건 비거리가 짱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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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위에.들은얘기로는 아이언 넘버의 의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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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P잡으면 퍼펙트 겠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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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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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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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으로 3번 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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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서 줏어들은 얘기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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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배소현과 서어진의 차이가 딱 거리 차이로 배소현이 연장에서 이겼죠. 결국 멀리 쳐서 러프에서 어프로치 하는게 80미터 웨지보다 핀에 붙일 확률이 높다는걸 증명했습니다. 어쨌든 골프는 파5가 4홀이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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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늘어날수록 터질확률도 그만큼 높아지긴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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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라이버 230 봅니다.... 어떻게든 250 치고 싶어서 연습했지만 터지는 비율이 너무 많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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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동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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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부러워서 하는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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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송곳아이언 되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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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는 드라이버만 멀리치는게 아니고 아이언도 멀리 칩니다. 결국 세컨에서 서너클럽 이상 짧은 채 잡을 수 있죠. 비거리는 많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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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죠. 예전 타이거우즈가 씹어 드실 때 다른선수가 세컨으로 7번 잡을 때 피칭 잡았다고 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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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르게 말할수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골프는 결국 잘치는게 중요하네요" 비슷한 페어웨이적중율로 더 멀리보내는건 그냥 더 잘치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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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동의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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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입장뿐 아니라 아마추어 입장에서도 포어캐디나 갤러리가 공을 찾아줘야 할 정도면 그 샷은 이미 망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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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게임 잘 하면 그냥 “숏게임 좋으시네요~” 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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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같지만... 제가 지난 4월에 레슨을 받았을 때 잠깐이지만 미쳐서 지금 보다 드라이버 거리가 30미터 정도 더 나갔습니다. 그때 필드에 가면 골프가 이렇게 쉬운 거였구나- 했었더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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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특히 드라이버는 일단 공격적으로 멀리치는 선수가 방어적으로 안전하게 치는 플레이어보다 더 많은 파세이브를 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미국의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해당 연구가 인용되서 대학교수가 설명해주는 영상도 유튜브에 있죠. 좌우 35야드씩 미스콘을 고려하여 드라이버는 멀리치는게 결국은 젤 중요한 목표인거죠. 260-280m씩 보내시는분들 부럽습니다 ㅜ.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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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리가 늘어날수록 타수도 줄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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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를 제대로 치는 성인남자(노년x)가 200미터 이하로 보내는것도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200미터가 장타는 아니지만 결국 멀리친다는건 정타를 친다는 얘기니 거리 많이 나는 사람들이 결국 잘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가끔 접신해서 드라이버 220~230미터 꾸준히 나갈때 골프가 즐겁고 쉽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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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이 꿈입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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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230이상부터는 웬만한 드라이버 정확도 못갖추면 스코어 장담못합니다. 200밖에 못보내는 사람의 미스샷은 웬만하면 다살아있는데 240 250 치는 사람이 미스샷하면 바로 오비 해저드 위험성 엄청 커집니다. 250정도 보내도 러프빠졌는데 공 바로 못찾으면 그것대로 심리적으로 압박이구요. 최소 230이상 치면서 정확도까지 갖추면 싱글치는게 정말 쉬워지겠죠. 남들 8번 잡을때 50도 웨지잡고 ㅎㅎ 근데 안정적인 230 240은 200 치는 사람이 30미터 더 늘리면 되는데~ 생각하는 수준의 난이도가 절대 아닙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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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이야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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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죽는 드라이버 비거리" 가 중요한 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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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를 안죽고 220언저리를 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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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2년 만에 이븐파 치는 30대 후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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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는 늘 갈증나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