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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구력 7-8 년, 항상 재밌는 필드 라운딩 이었는데..
인생의 목표 7 자.. 그 전까진 미친듯이 연습했는데..
작년에 싱글트로피 타고 올해 78,76,76 치고, 82 개를 넘지 않는 라운드 스코어 남들은 이븐 언더 목표 해라 하는데
직장인으로썬 택도 없는 점수라 생각이 드네요..
골프비용 생각하면 그돈으로 애들 고기나 더 사줄걸
메이커 옷이라도 입힐걸.. 생각이 드네요..
골프장비, 비거리, 퍼터등의 교체욕구도 사라지고..
골프 가자고 하는데, 굳이 ? 차라리 그 돈으로 가족끼리 식사를 하는게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항상 딜바다는 골프장비 비거리 등으로 주제가 돌면서
이야기가 꽃을 피는데 어느순간 제목만 보고 마네요.
잠시 골프 쉬어가고, 가족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결국 가을골프 미친듯이 가겠지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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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서 그렇습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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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능 돌아 오셔요. 방황은 잠시 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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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으로 삼지 않은 취마생활이 다 그런거 같습니다. 게임처럼 처음에 너무 재밌다가 어느 순간 자극이 되질 않고, 그 시간과 돈을 다른데 썻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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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6년됐고 7자 싱글을 목표로 하고 있다가 목표를 달성하고 나니 좀 허무해졌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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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부담이 되니 저역시도 예전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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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으로 마음 내려 놓으니 조금 편해 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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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를 목표로 하면 허무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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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한 번에 2~30만원 생각하면 좀 마음이 무거워지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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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만 내려주면 다 해결되는 문제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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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돈을 생각하면 이만큼 비효율적인 취미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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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식었을때 때려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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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식었을 땐 돈도 아낄겸 몇 개월 쉬어가시면 되죠. 충분히 달려왔고 내년 봄까지는 간간이 스크린 혹은 실내 연습장만 저렴하게 가시고. 그 이후에 다시 고민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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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퍼터 연습에 올인 합니다. 오직 이것만이 꾸준하게 발전할 수 있고, 성취와 점수를 둘 다 가져오는 좋은 연습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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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하시면 그것도 일리가 있습니다. 스코어 보다 그냥 지인들과 좋은 시간 보낸다 생각하면 또 나름 그것대로 좋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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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계속 7자 볼때 그런 느낌이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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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기분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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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 노캐디 명랑 라운드만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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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도권에 노캐디로 할만한데가 별로 없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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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로 주로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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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캐디로 좋았던 구장들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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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스, 라싸, 실크밸리 정도 더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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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들어봤던 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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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쉬었다가 명량골프하시면 다시 재미있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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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yon3636님의 댓글 Aimyon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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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비싼 골프장은 안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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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유로 40대에 골프 접는사람도 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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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니 저러니해도 결국 돈 시간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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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로 가족들에게 좋은거 많이해주고 시간 많이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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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하면 시들해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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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분이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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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는 한동안 채를 놓아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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