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구님의 댓글

크으 그쵸,필드 나갔을때 그 청량함 때문에 치는거 같습니다.
좀더 잘 치면 더 재밌겠죵?

hre님의 댓글

갈매동아저씨님의 댓글

절대 공감합니다^^

박일도님의 댓글

제가 그랬습니다
회사에 26살에 입사했는데
30대초반이 되었을때(그땐 여자친구도 없었고 회사에서 보너스도 두둑히 잘주던 상황)
회사 차장,부장님께서 하루라도 젊을때 골프를 쳐보는게 어떠냐고 하셨었는데
귓등으로도 안듣다가 지금 나이들고나서 골프를 쳐보니 어차피 치게될거 좀만 더 일찍 시작할 것 그랬습니다
지금은 용돈을 타쓰는 유부남으로 살고있다보니 장비도 가성비만 쓰고있고
골프장도 가성비 골프장만 찾으러 다니고 캐디피도 아까워서 노캐디만 찾으러 다니고 ㅋㅋㅋ
좀만 일찍 시작했더라면 어느누구의 눈치도 안보고 좋은장비에 레슨도 받으면서 라운딩 다녔을것 같은데
그게 좀 아쉽긴 합니다

goal님의 댓글

늦게 시작해서 돈 많이 아꼈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나쁘지는 않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