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쓰님의 댓글

밸런스 좋은 소재네요 댓글 많이 달릴듯 :))))))

구름59804293님의 댓글

야구가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도 야구쪽은 감이 없어서 네이버 잠깐 검색해봤는데 120~130km는 은퇴한 선수들도 체계적으로 몸 만들지 않으면 던지기 힘든 구속이라고 하네요.
골프 볼스 72도 물론 어렵지만 저 정도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 물론 저는 볼스 70도 못칩니다 ㅎㅎㅎ

막강현대님의 댓글

사회인야구 경험자로서 아마추어 120키로는 넘사벽 수준이라 적어도 볼스 75이상..? 정도면 괜찮지않나싶네요

골프린다람님의 댓글

골프린다람님의 댓글

이칸사스님의 댓글

제 느낌에는
90km vs 60m/s
100km vs 65m/s
110km vs 70m/s
정도 될 듯 합니다.

120km vs 75m/s 정도 되어야겠는데요

엔조이라이프님의 댓글

골프 1부 투어도 75이상 평속 나오는 사람 많지 않은데.. 아무래도 프로랑 아마 기준을 따로보긴 해야할듯요. 프로 기준 제구 받쳐주는 144 골프 75정도라고 봅니다.

골프님의 댓글

여기 글보면 70이상이 장난도 아니고요
아주 가볍게 생각하네요..
무슨 디셈보들만 있네요..
평속 75정도면 강속구일듯합니다

순선생님의 댓글

동의합니당.

220meter님의 댓글

트랙맨 75까지쳐봤는데
20대 피크때 부쉬넬 기준 최고구속이114킬로입니다

라이톤님의 댓글

볼스70 = 100 키로?

시아대디님의 댓글

저는 핸드볼 골키퍼선출이구요.
사회인야구 2005년 처음리그 가입해서..
나중에는 2부리그 부산.경남쪽 두군데 리그가입..
7년정도 뛰었다가 허리 안좋아서...그만 두었는데..
그때 120넘게 던지고 주전 포수로 뛰었고..홈런도 매년 5개 이상 때릴정도의 히터 였어요!  투수도 가끔 보기도 했구요..
그러다가 허리디스크 재발하고..
모든운동 포기 했다가..30대 후반에 골프 시작 했는데..
그때는 허리가 씽씽 했던지..볼스피드 75는 잘 나왔는데..
지금은 평균 69~73 왔다갔다 하네요.
다 지나간 이야기 이지만..

40 중반을 바라보는 저를 보면 나이앞에 장사 없는듯 합니다
20~30대때 왜 골프를 안했는지 너무 후회되네요^^

순선생님의 댓글

현재 평균 볼스 67~69정도 나오고
야구 볼스는 평균 와니엘에서 구속이 110 ~ 115정도 나옵니다.

해본결과 두 종목 공통적으로 걸음마부터 시작한 아마추어가 볼스를 야구는 120까지 골프는 75까지는 연습량만 늘리면 올릴 수 있다는 겁니다.
한 때 야구공 던지기를 골프연습처럼 공부하고 매진했을 때 최고구속 95 -> 120까지 올려봤습니다. 골프는 최고 볼스 60 -> 76까지 올려봤습니다.

딜골딜님의 댓글

야구 120찍기가 어렵죠

깜돌님의 댓글

평균말고 맥스로 따지면 볼스 75랑 야구 120 이랑 비슷할듯요.. 근데 야구 120이 더 희귀하죠.. 야구하는 사람이 훨 적어서요.

엔조이라이프님의 댓글

확실히 아마추어 맥스 볼스 75랑 야구 맥스 시속120이 비슷한 선상같긴한데.. 피지컬을 극복 가능한 쪽은 골프 같네요.
골프는 드라이버를 아주 잘 휘두르면 피지컬 안좋아도 75 찍는 반면 그냥 맨손으로 시속 120 찍어줘야하는 야구는 피지컬 측면에서 타고나야하는게 있는거 같습니다.

뻘낙지님의 댓글

사회인야구 21년 접은지 6년정도 됐는데.
포지션은 투수였고 한참때 최고구속128 던졌습니다.
어깨는타고나서 매주 완투하고도 한번도 어깨 아퍼본적이 없었습니다. 골프하면서도 엘보등 아퍼본적이 없구요. 드라이버 볼스피드 74까지 때렸으나 구력이 쌓이면서 67~70볼스피드로 안정적으로 치고있습니다.

한타한타소중히님의 댓글

야구 선출입니다. 일단 두가지의 영역이 굉장히 다른데, 골프는 도구를 사용하여 속도를 만들어 내는 영역이고, 야구는 자신의 몸만 사용해 속도를 만들어 내는 영역이라 직접 비교는 밸런스 붕괴이긴 할 것 같고... 평균의 함정에 빠지지 말아야 할 것 같지만...

KPGA 투어 선수들 볼스피드를 봤을 때 73~75 정도가 리그 평균 볼스피드인 것 같더라구요.(물론 Full로 안 때리겠지만)
KBO 리그(야구) 투수 리그 평균 구속이 139~142 정도 됩니다. 외국인 투수 제외하고 평균 145 이상을 던지는 선수들이 잘 없어요.

프로 레벨로 봤을 때 두 종목의 저 정도 수치를 평균으로 잡고, 정찬민 프로나 장유빈 프로 같이 78~80마일 정도 치는 선수들을 150킬로 이상 던지는 투수라고 생각했을 때, 볼스피드 63~65를 치면 130킬로 정도 던지는 것으로 [단순 비교]가 될 것 같긴 합니다. 그러나 서두에 달아둔 것처럼 도구를 사용 여부가 굉장히 큽니다. 어떤 도구(샤프트 or 헤드)냐에 따라서 크게 결과값이 작용하는 골프니까 더요ㅎㅎ

그리고 일반인이 130킬로를 던지는 건 사실 사회인 야구를 즐기는 천명 중 한명이 있을까 말까하는 꽤나 놀라운 일인데,
골프는 단순 비교해서 나온 63~65를 치는 사람이 꽤 많죠. 

둘 다 너무 사랑하는 스포츠라 진지 빨고 댓글을 쓰고 있는데.. 너무 진지한 것 같아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평균 볼스피드와 구속만으로 단순비교를 했습니다. 반박 시 너무 거친 댓글은.. 여러분의 의견이 맞습니다. 미리 죄송합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그러게요 단순히 프로 평균이 어떻다 라고 비교할 수는 없겠습니다

안돼안돼님의 댓글

피지컬로만 70볼스 치는 사람은 많이 봤는데
피지컬로만 100키로 이상 던지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야구가 더 힘들듯요

천재작곡가님의 댓글

저 이악물고 79-80까지 쳐봤는데 사야 최고구속 118입니다
평속 95-100정도 일듯요 볼스는 72가 평균입니다

별별골프님의 댓글

지금 볼스 75정도 나오고.. 최고는 80은 넘겨봤습니다.
고등학교때 운동이라고는 친구들과 농구 축구정도 했는데 스피드건 136킬로 찍혀서 체육샘이 놀랜적이 있습니다. 다시 던져도 비슷한 구속.. 일찍 재능을 알아봤다면 야구부 스카웃 무조껀 되었을꺼라고.. 손목힘과 어깨힘은 타고난거 같습니다.
40대 들어서고 사회인 야구하는 동생이 항상 트렁크에 스피드건 들고 다니는데 저보고 구라치지 말라고 해서 던져봤는데 이제 123킬로 정도가 한계네요.. 근데 3개던지고 어깨가 너무 아파 한달 고생했습니다... -_-
피지컬로 충분히 가능하고.. 어렵기는 야구가 훨 어려운거 같네요. ㅎㅎ 골프는 도구의 힘을 빌리잖아요.

깜돌님의 댓글

야구 안해보고 고등학교때 그냥 한번 던졌는데 136킬로 찍힌거였으면요.. 진짜 초재능의 영역 같습니다.. 우린 이렇게 또 한명의 선동열을 잃었네요 ㅠㅠ 저 나름 볼스 70 이상 찍고 야구로는 홈런타자인데 야구구속 80도 안나와요.. ㅋ;; 사회인 4부선수.. ;;

W님의 댓글

kpga 평균이 73입니다.
전 야구 안보지만 직구 평균이 140 아닐까요?
보통 탑티어 대비 10% 정도 속도 차이가 나지 않나..생각됩니다^^

별별골프님의 댓글

KPGA 평균은 적당히 달래치는거니... 평균은 큰 의미 없죠..
하기원 선수만 봐도 연습할때 보면 볼스피드 74까지 나오던데 실제 지투어에서는 70넘기는 경우가 잘 없죠 ㅎㅎ 근데 야구는 직구기준 그렇게 적당히 던지는경우가 잘 없습니다.

W님의 댓글

야구는 모든 공을 100% 힘으로 던지나요??
그리고 골퍼들이 드라이버를 달래서 친다고 누가 그러나요??

별별골프님의 댓글

100%라고 한적 없어요. 적당히 던지는 경우가 없다고 했지. 직구 말씀하셔서 직구기준요. 본문 쓰신분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면 힘껐쳤을때 기준이라는것을 알수 있을텐데요.
그리고 KPGA프로들은 대부분 선수들이 컨트롤 하는거 맞습니다. 한방 지를때 쌔게 치고요.

오버나이트님의 댓글

유희관을 너무 무시하는 거 아닙니까?ㅋ

숭매님의 댓글

야구에서 진짜 아마추어가 100km를 넘기는 일은 거의 손에 꼽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출이 아닌다음에야...
제가 중학교때 야구했던 경험덕에 사회인야구할때 105km까지는 시합중에 찍혔었네요. 지금 볼스는 62-66정도입니다. 참고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고라니라니님의 댓글

사야 10년이상 하고있습니다

선출아닌 일반인이 120km찍는건 비선출 사야인중에 극소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