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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포 눈팅밥 8년차인데 게시글은 처음 올립니다.
음슴체로 작성하는 점 먼저 양해를 구합니다.
[기존 드라이버]
캘러웨이 에픽플래쉬 서브제로 9도(2019)
샤프트: Tour AD SZ 5S(스탁샤프트) 무게 53g, 토크 5.9, 미들킥
- '스탁샤프트' 중 가장 마음에 든 샤프트
- 단점을 찾을 수 없는 클럽
- 탄도는 중~저탄도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타감: 보통
- 타구음: 크게 의식하지 않음
[변경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 GT2 10도(2024)
샤프트: Tour AD Black 50S(스탁샤프트) 무게52g, 토크 4.5, 미들킥
- 에픽에 달린 스탁샤프트를 쓰다가 타이틀 스탁샤프트를 써 보니 너무 낭창거림
- 타이틀리스트 샤프트의 토크값이 낮아서 낭창거림이 덜할 줄로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 무조건 특주샤프트 추천(힘 빼고 툭툭 모드를 고민하신다면 스탁이 답이 될수도...)
- 개인적으로 디아마나 GT, 스피더 NX그린, 벤투스 블루 또는 플러스 가운데 결정 예정
- 탄도는 중탄도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타감: 서브제로 대비 쫀득함 높아 만족 (정타 손맛 좋습니다)
- 타구음: 타이틀리스트 사운드(최근 TSr이나 TSi는 모르겠지만 과거에 사용하던 917과는 별반 다르지 않음)
[결론]
- 에픽플래쉬 서브제로에서는 넘어갈만하다! (샤프트는 특주로 바꿀 예정)
- 드라이버 연식이 5년 정도 되었다면 충분히 넘어갈만하다고 봅니다.
∵ 재료도 많이 바뀌었을 것이고, 설계 기술도 ai 컴퓨팅 등의 도입으로 업그래이드 되었으므로
이상 시간 없으신 분들을 위한 요약이었습니다.
PS. PC에서 사진을 올리기 어려워 모바일에서 작성하니 사진 방향이 엉망입니다. 양해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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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매쉬팩터가 예술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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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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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하군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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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TSr이 디자인은 더 이뻐보여요. 지금 구매 시점에서는 GT가 당연히 정답이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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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타이틀과는 다른 타구감과 타구음 입니다. 인도어 2회 필드1회 나가봤는데 이상하게 퍽퍽 되는감이 있네요. (카본이 들어간느낌) GT2는 분명히 기존 타이틀과는 좀 다른 제품 같이 느껴집니다. (벤투스 TR 블루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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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에 따라 타구음이 바뀔수도 있겠다 싶기도 합니다. 전에는 917에 Tour AD TP-6S를 사용했었거든요. 타구감은 저는 GT 대만족입니다. 스윗스팟에 맞았을 때 과장 살짝 보태면 포틴 아이언 타감에 근접하는 느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