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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기준 백돌이인데
3년전쯤 처음 풀세트 중고로 산거에서 차츰 차츰 장비를 바꿔 나가고 있는중입니다.
웨지를 캘러웨이 죠스 포지드 생각하고 있는데 딱히 이유는 없고 그냥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요
근데 게시판 둘러보다보면 보키 웨지가 많이 언급 되더군요 근데 제 느낌에 봤을때는 초급자가 안어울리는 채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캘러웨이 웨지에 비해 가격도 비싸구요
캘러웨이 죠스 포지드, 타이틀 보키 두개를 비교한다면 초급자 정도 레벨에선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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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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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는 본인 마음에 드는게 장땡입니다^^ 한 번이라도 실물로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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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장비로 하나씩 바꿔 나가는것도 취미의 한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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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 가서 여러개 어드레스 잡아 보시면 느낌 옵니다. 나에게 편한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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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키의 경쟁력은 커스터마이즈 다양성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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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너무 작은 헤드는 어렵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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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보키가 어렵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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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돌이때부터 보키 쓰고 있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느낌은 없습니다. 성능은 크게 차이는 없는것 같고 죠스는 쓰는 사람이 엄청 많은데 보키는 그래도 겹치는 일이 적어서 좋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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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인 다양성을 세팅을 하고 싶다 ㅡ 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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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조스가 나았습니다. 브키는 이상하게 조절이 어렵더군요. 실력 탓이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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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키는 옵션이 너무 다양해서 초급자한테는 선택 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 다 쳐볼수도 없고요. 바운스에 대한 이해가 먼저 확실히 잡혀있어야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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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가 특별히 초급자용, 상급자용이 있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다만 보키는 옵션이 워낙 많아서 본인이 상급자가 아니면 뭘 골라야하는지 자체를 알기 어렵습니다. 걍 아무거나 중고로 샀는데 잘맞는다면 그게 꼭 보키여서 그런건 아닌것 같구요. 보키, 맥대디, rtx, 밀드그라인드 다 헤드크기도 비슷하고 넥길이도 비슷하고 스핀도 비슷하고 걍 브랜드명 가려놓으면 모르겠더라구요. 가격은 많이 다르지만요ㅎ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