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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않을거지만 예뻐보이는 채들 리스트업해놓고 당근가격 트래킹 중입니다.
23년식 텔메 P790은 네이버 최저가 130 / 중고가 80에 거래되는거같은데
23년식 PXG GEN6는 네이버 최저가가 155인데 중고가 125 정도에 거래가 되네요
뭔가 PXG가 텔메보다 중고가 방어가 잘되는 느낌이라, 이유가 뭘까 궁금해졌습니다.
마치 부동산처럼 비쌀수록 더 이상 갈아타기 수요가 없기때문에 중고가가 강한건가...?골알못의 궁금증을 해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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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안팔리는 가격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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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행이 155정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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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사고 파는 사람이 타 브랜드 대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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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격대에 대안이 많지 않고 좀 더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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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도 젠5이후에는 성능면에서도 호평이라 사람들 인식이 바뀐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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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 V3 아이언 쓰는 중인데, 구질이 완전히 스트레이트성으로 바뀌어서 매우 만족하는 중입니다. 다음 아이언은 아마 gen6로 갈 듯 합니다. 윗 댓글처럼 찾는 사람만 사는 브랜드라 그럴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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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0211 매우 만족스럽게 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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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에서 구해서 쓰니 완전 가성비 클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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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PXG 사용자가 엄청 없어진거 같은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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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가 좋게 얘기하면 멋진 브랜드고 나쁘게 얘기하면 폼내기 좋은 브랜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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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박살나면서 골프시장에서 20~30대 젊은 pxg 유저들 다빠져나간 영향도있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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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6 아이언 이후 기변 생각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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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물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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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감성값만 추구하는 가성비 똥망이라는 브랜드 이미지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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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퍼터가 마음에 들더라고요 나머지는 역시 텔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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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비공개99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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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가 너무나서 지금은 쓰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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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68097568님의 댓글 Dong680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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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롱아이언 몇번까지 쓰고 계신가요? 피칭이나 갭도 잘 맞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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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5이후부터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도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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