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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때 7번 아이언으로 150, 드라이버 230 날렸었는데....
어깨, 엘보 부상 몇 번 겪고 나니 이제는 아이언 125, 드라이버 200 겨우 갑니다.
그러다보니 스크린에서 조금만 전장이 길어도 젊은 친구들이랑 클럽 선택에서 차이가 나서 재미가 없습니다.
결정적으로 이제 드라이버를 던지는 스윙이 안 됩니다. 끌고 와서 맞추기 급급하네요.
현재 드라이버는 헤저더스 50g, 5.5 쓰고 아이언은 105S 쓰고 있는데 편하게 스펙쯤 낮춰볼까 합니다.
젝시오에 보니깐 37g - R이 있던데 요게 찰랑찰랑하니....뿌리기 딱 좋게 보이더라구요.
전에 엘보 부상 입었을 때 사서 쓰다가 요즘 안 쓰는 아이언 중에 캘러웨이 X포지드 그라파이드 65S가 있는데 이거랑 조합으로 편하게 한번 쳐보면 어떨까요??
50대라....젝시오 써도 구찌는 안 받겠습니다만.......
타이틀리스트 913, 917 실패하고 잠시 캘러웨이 갔다가 다시 한번 더 타이틀리스트 도전해 보려고 했는데 젝시오로 바로 넘어가는게 아쉽긴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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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오 가기전에 핑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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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핑도 있군요. 핑을 잊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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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95000738님의 댓글 온달9500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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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면 로마로나 포틴이 괜찮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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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로, 포틴 아이언만 봤는데 드라이버도 나오는군요. 한번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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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은 아이언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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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캘러웨이 X포지드 + AD투어 65S 조합으로 한 셋트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