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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판매할때 달려나오는 스탁샤프트가있고
골퍼 스윙스피트에 맞게 에프터마켓 샤프트(피팅 샤프트라고 하나요?) 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뭐 힘좋고 스윙잘하시는 아마추어분이나 프로분들은 어떤 샤프트를 줘도 멀리 보내시겠지만
유튜브 보다보면 꽤 장타치시는 아마추어분들이나
진짜 장타대회 나가는 선수들이나 이번에 공태현 프로도 바꾼 샤프트보면
무슨 파리채 휘어지듯이 휘어짐이 눈에 띄게 보이던데요
물론 그분들 스윙이 엄청 빠르고 강력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장타전용? 드라이버 샤프트가 따로 있는건지해서요
있다면 타이밍만 맞추는것만 잘 연습한다는 전제하에
최대볼스 68에서 멈춰있는 제게 70의 벽을 허물수있게 해줄까요?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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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드라이버나 샤프트나 장타자 스펙을위한 제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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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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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요 그래서 멀리나갑니다 규정보다 길어서 라운드할때 쓰기는 좀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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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용 샤프트는 장타를 치게 해주는 샤프트가 아니라 장타자의 스윙에 맞춰 우라를 덜내게 해주는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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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그 잘 휘는 특징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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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나가긴 할겁니다. 다만 보통사람이나 투어프로는 좀더 나가는 이점보다 우라가 생기는 위험성이 더크니 안쓴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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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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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잘 휜다는 표현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플렉스가 물러진다고 해서 헤드스피드 증대효과 없습니다. 그리고 스윙스피드가 빠를수록 원심력이 강하고 그에 대한 변형에 저항하는 능력도 더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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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둘다 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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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잘맞추면 더 나가긴할텐데..글쎄요. 드라이버가 아주 안정적이지 않다면..68을 70으로 늘릴이유가 있을까요. 장타선수들처럼 드라이버만 칠거 아니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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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ㅎㅎ 그런 장타대회용 샤프트를 주력으로 쓴다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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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7인치 쓰시면 70넘기실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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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윤석민 최종훈"으로 검색하시면 두 장타자의 스크린 대결과, 실제 장타 대회 나가는 최종훈 프로의 장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거기 장타용 드라이버에 대한 내용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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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타대회 전문 특주 샤프트는 존재합니다. 더 길고 더 단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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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샤프트길이 늘리시면.... 정타율이 떨어지더라도 한방 걸리면 가볍게 70넘어갑니다... 샤프트길이 46이나 47인치 해보세요 쉽게 볼스피드 3~4는 그냥 늘어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