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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제가 이렇게 글을 적게 될 줄 몰랐네요...제목과 같이 저는 골프 구력 3년 정도 됐구요...스크린은 싱글플레이 필드는 90대 초반 정도 치고 있습니다. 스크린은 매주 1회 정도 치고 있는데..올해 4월~5월을 스크린은 많이 안치고 필드 위주로 다녔습니다. 그런데 5월말부터 스크린을 치면 아이언이 계속 쌩크가 나고 있습니다. 연습장가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해서 쌩크병을 잡았다고 생각했는데..또 스크린을 치면 계속 쌩크가 나네요..이제 스크린 치는게 두려울 정도가 되었습니다. 필드는 한달에 1~2회 정도 나가는데 신기하게도 쌩크는 1도 안나네요...저같은 경험을 해보신 분 있나요?? ㅠㅠ 있으시다면 어떻게 극복 하셨는지 고견 부탁 드립니다.ㅠㅠ
(스크린 공포증 때문에 당분간은 스크린을 안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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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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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라운딩 갔을때 잘만 나가던 아이언이 스크린와서 아이언 잡으면 또 오른쪽으로 가려나? 할정도로 1~2달을 고생하면서 고쳐봐야지 했는데 정말 안고쳐지던군요..롱이던 숏이던 다 쌩크였는데 지금은 고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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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네요..저도 한두달 골프를 쉬어야겠습니다..ㅠ 답변 감사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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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좀 더 빼면 나아지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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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으로 분석이 필요해서 요즘 카카오 같은 경우에 치고 나면 분석이 가능한데 저같은 경우 올리는 궤도보다 좀 위에서 다운스윙할때 생크가 잘났습니다. 원인을 봤더니 어드레스시 손과 사이 공간보다 다운스윙시 더 벌어지는 느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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