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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보를 못벗어나서 그런지 드라이버는 브랜드나 제품에 따라 심리적으로 편하다 불편하다를 바로 느끼는데요.^^
우드유틸도 비슷할까요? 아니면 드라이버가 좀 유별나게 차이가 나는걸까요?
드라이버는 한번구매하고 열심히 휘두르다 안맞으면 교체하고 또 열심히 휘두르고, 이상하다 싶으면 교체하고....
이런 무한반복을 하다 핑헤드+핑투어에 정착중입니다.
드라이버의 과거 기변을 되돌아보면.....초보에게 쉽다는 핑으로 한방에 왔으면 하는 아쉬움(후회?^^)가 조금 생기는데요.
얼마전부터 우드/유틸 연습을 본격(?) 시작했는데요. 시행착오 거치지 말고 평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쉽다고 하는 제품으로 고생하지 말고 가는게 맞을지.
우드유틸은 드라이버와는 좀 다를지.........
선배님을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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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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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유틸도 생긴 거에 따라 차이가 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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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가 작고 페이스면과 아래 솔 부분이 각져 있으면 대체로 아이언처럼 찍어 치는 스타일에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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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력 핑g430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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