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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 9~10년 정도인데,
한 때(1~2년 전)는, 전체 라운딩의 40%는 80대 중후반을 찍어서 조금 더 노력하면 에버리지 80대 중후반 가겠다는 생각도 했었는데요. 요새는 10번 라운딩가면 3번 정도 8자 그리고, 나머지는 90대 초중반이네요.
(FM 스코어계산)
(물론 좀 어렵다는 구장들.. 남춘천 / 페럼 / 360도 / 사우스스프링스 / 아시아나 같은 구장들이긴 합니다)
일파만파, 멀리건, 무벌드롭 그런 것 없이,
에버리지로 80대 중반 정도까지 가는 것이 목표인데,
90돌이를 언제쯤이나 벗어날 수 있을지 참 어렵네요.
레슨도 받고 있는데.. (라운딩은 많이는 못 가고, 1달에 3~4번)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그 경지까지 가겠지하고,, 계속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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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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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안정적으로 90안쪽 들어왔을때 복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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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년간 평균 내보며 운동해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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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리지 85를 만드려면, 어지간해선 90개는 잘 안 넘어야 하는 것은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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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만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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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많이 하시는 것 같고 많이 나가시니 시간이 해결해 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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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쳐도 80 초 유지하는 요즘 .. 감히;; 제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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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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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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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마추어는 평균이 아니고 베스트를 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과거를 잊고 내일을 보거든요. 안그러면 연초에 104개 친것때문에 연말까지 스트레스 받아요. 으으~ 생각만해도 싫다싫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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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 하고 미들 아이언의 정확도가 높아야 80 초중반 유지할수 있죠 어프러치는 기본이구요. 롱아이언의 정확도가 높을수록 80초 70후반이 가능합니다 아이언 안되면 어려운 코스에서 무너지게 되어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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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코어 유지할때 제일 필요한건 퍼팅 거리감이라고 생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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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달치 모아서 한달에 10번 이상 치세요. 그 담달에 바로 평균 80타 중반 보실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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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동생 베스트 7자 보고 워스트 9초 쳐야 8중 나오더군요. 진짜 잘치는것 같은데 평균내면 8중이라는게... 핸디 85부터 고수 소리듣는다 봐야 할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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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감하는 글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