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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에 스크린 갔다가 오잘공 나온 티샷을
나름 자랑스럽게 와이프에게 보여줬는데요.
골프 안 치시는 와이프 하시는 말씀이
'하체가 왜 이리 출렁거려? 부실 하네' 이러네요.
제가 봐도 그러구요. 나이 먹으니 여러가지가 다 서운합니다. ㅡ,.ㅡ
피니쉬 때 하체 고정하는 스킬이나 개인적인 팁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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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derbhjz님의 댓글 mulderbhj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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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무릎이 백스윙시 오른쪽 무릎을 따라가지 않도록 버텨주고, 최대한 하체가 안돌게끔 고정하고 상체를 돌려주니까 좀 안정감이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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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는 버틸려고 하는데, 몸이 제어가 안 되는거 같습니다. ㅡㅡ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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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가 부실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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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남일이 아니라능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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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께서 나스모를 보고 하신 말씀이 맞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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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좀 끈으라고~~는 안하시던가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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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벤 호건 골프 레슨에서 본 거 같이 양 무릎을 안쪽으로 모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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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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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구리당당을 지적받는 그 기분... 오픈스탠스 취하니깐 안그러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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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은 10도 이상 벌리고, 오른발도 살짝 오픈 시켜서 약간 기마자세 처럼 느낌나게 해 본다고 하는데 그러네요. ㅜㅜ 다시 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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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할 때 양발의 발가락으로 땅을 움켜쥐는 느낌으로 스윙하면 하체 고정에 도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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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추천 드립니다 힘내십쇼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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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께서 밤에 좀 부실해서 돌려서 말하신걸지도....저도 가끔 와이프가 다리가 얇아졌다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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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그만치고 밤에 형수님 좀 케어해드리라는 말이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