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배거님의 댓글

서포트 가능하심 도전이죠.

sixone님의 댓글

goldxdgg님의 댓글

중학생이면 골프말고 다른 운동도 사실 늦은건 맞는데 이게 또 간혹 포텐이 늦게 터지는 경우도 있긴해서..

유소년 아케데미 같은 곳 찾아서 한번 상담 받아보세요.

저희 둘째도 7살때 축구 좀 한다고 동네 축구교실에서 그런소리 들었는데 유소년 축구 대회 가보니 우리 둘째 같은 애들은 잘한다 하기도 민망할 정도라서 바로 GG. ^^;;

eczddi님의 댓글

일단 경제적인 서포트 할 능력이 되시냐는 당연히 되시는거라고 보고
재능이나 이런걸 떠나서 골프 스윙이좋고 공을 잘치는거랑
선수로서 프로가 되고 성공하는거랑은 또 다른 이야기 같습니다
일단 아카데미 상담 받아보시고 아마추어 대회라도 한번 나가서 분위기를 보시지요
여기서도 디봇에 있는 공을 치네 마네, 오케이거리가 먹걸치네 은갈치네 가지고 따지지만
그거랑은 비교도 안되는게 대회니깐요...
애가 멘탈이 되는지도 중요한데 부모가 그걸 보고 있을 멘탈이 되느냐도 다른문제 같습니다
괜히 공부가 제일 쉽다고 하는게 아닌거 같기도 하구요...

지구음란화님의 댓글

한달에 1000만원 × (5년~10년) 쏟아 부어야
1부 프로 된다는데....
프로 된 뒤에는 돈이 더 들어 간다고....

한국 1부에서 년에 1승 하면 본전이고
우승 한번 못 하면 적자 라고 하네요.

유투브에 찾아 보면 김하늘 외 투어프로들이
프로가 되는 방법 설명 하는 영상 많이 있어요.

10년을 커버 할 재력 충분 하시면 김미현,이시우,나병관 같은
클래스 분들 찾아 가서 상담 받아야 합니다.

기리기리정님의 댓글

제자를 많이 가르켜본 선생님의 안목이 제일 정확하지 않을까싶은데.. 서원힐스 탈골 나병관샘께 영상을 한번 보내보심이 어떨까요?
제 생각에는 가능성은 충분해 보입니다.

골진남님의 댓글

친구가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이긴한데 얼마전 박세리배 골프대회서 준우승해서 응원도 하는중인데요.
친구가 하는말이 년에 1억이 든답니다.
그말에 역시 능력없으면 골프는 못시키는구나
를 느꼈습니다. 능럭되시고 딸이 원하면 한번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골프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인기도 많구요

션아빠님의 댓글

어느 운동이든지 취미 아마와 프로 준비생의 실력 차이는 어마어마 하죠. 주변 경험담을 모두 나열하긴 뭐하지만 타고난 재능과 노력, 부상이나 기회 같은 불운이 없어도 결국 '돈' 문제!
일반인 월급 정도로 골프 프로 만들기 어렵습니다. 장비나 소모품을 떠나 코치 붙여서 필드 나가는데 드는 비용 × 한달에 몇번 나가야 할지 계산해 보시면, 필드 안나가면 연습장 사용시간과 코치 비용 생각하면 그냥 아파트 한두채 물려주는게 더 낫지 않나 싶을겁니다.
가보지 않은 길이라 지레 겁먹고 내려놓을 순 없으나 이 정도의 부모 각오없이 시작해서 될 운동이 아닙니다. 물론 최경주 같은 예도 있고 김하늘 유튜브 보면 아버지랑 출연해서 그동안 투자한 비용 예기도 있을겁니다. 고민 많이 되시겠어요..

오버나이트님의 댓글

ㅎㅎ 선수해도 되겠다~ 는 어감이
꼭 저 어렸을때 피아노학원 원장이 소질이 있어요랑 비슷?
6개월만에 벌써 선수하겠다는건 그만큼 재능이나 흥미가 있으니 그럴거고
아카데미 등록해보시죠 ㅎㅎ
먼저 프로 준비하는 또래 학생들과 경쟁해보면 그때되서 판단해도 될거 같아요

유치원골프왕님의 댓글

제 레슨 프로님이 학생들도 가르치시는분 인데요... 어린애들 레슨 받는거 보고 선수 안되면 어떻게 되요?? 라고 약간 걱정어린 질문을 드렸는데.. .프로님이 말씀하시길 선수 안해도 되요~ 요즘 골프 학과도 많고 취업도 잘됩니다!! 이러시더라구요... ㅎㅎ
 어제 조인 같던 분도 딸이랑 어릴때 부터 같이 라운딩 돌고 그랬는데 딸분이 여군으로 복무 하고 계신데 골프 대회 나가서 입상 하니 그 다음날 대대장이 바로 콜업해서 자기 와이프랑 같이 라운딩 돌자고~
 생각해보니 제가 근무 하는 회사도 골프 잘치는 어린 친구들이 있으면 임원분들이 콜업 해서 얼굴도장 찍고 하니 회사 생활에서도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조금이라도 여력이 있으시면 선수 아니더라도 어릴때부터 골프를 배우면 사회 생활에서도 약간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영장류최강님의 댓글

경험자로서 딱 한마디만 해드립니다 1년에 1억은 서포트 가능하시면 하세요 물론 그렇게 서포트해도 뚫고 올라가는건 100중 5명내외입니다 타고난 능력은 100중 70명 정도는 뛰어난 애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갓즈노님의 댓글

여기엔 프로가 없습니다

진지하신 마음이면 상담이라두
아카데미에 연락드려 잡으심이!!

나이는 충분히 늦지 않았다고 생각되네요

아침향기님의 댓글

공감합니다
골포에도 괴수분들 계시지만
여기보다는 전문가와 상담하심이 좋아 보입니다

Aimyon3636님의 댓글

가끔 가는 클럽에 선수가 2명 있는데요. 남자 하나 여자 하나.
남자애 아버지랑 골프도 치고 그전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월 1000만원은 기본이고...부모가 한명은 서포트 겁나 해줘야 합니다(돈이 아니라 시간, 이동 등).
그나마 고등학교 대회에서 1회 우승해서. 엄청 축하한다고 했는데...
여기 클럽에서는 버디팁을 주지 않고 경기 후 모았다가...선수 후원금으로 써서...아들 처럼 지내기는 함...

닐기리님의 댓글

제 조카가 초6에 골프시작해서 동생가족전부 제주도로 이사하고 서포트 6년했습니다 아마추어대회 간간히 수상하고 기대했는데 프로는 또 다른 서포트가 남아있더라구요 조카본인도 지치는지 포기하고 동생도 년1억은 쓴듯합니다 결국 공잘치는 대학생이 됐네요
저도 자식키우지만 내 자식은 좀더 잘하는것 같은게 부모아닙니까
전문가한테 조언받고 정말 냉정하고 객관
적인 눈으로 보셔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