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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골프 레슨 시작한 골린이입니다
두달 뒤 동남아로 장기로 몇년 업무차 나가게 됐습니다
남은 기간도 합숙 연수 등으로
레슨이나 연습 가능한 기간이 많이 남지 않아서요..
좀더 익히고 맞는 채를 사는 것이 옮음은 알고 있으나
상황상 최소 드라이버 아이언 퍼터는 사서 나가야 할거 같습니다.
아이언은 v300 8 8아이언(950r)을 우연한 기회로
운좋게 저렴히 신품을 구매해서 오는중입니다.
드라이버는 어떤 걸 사야할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보통 이런 상황에선 핑 g430 이야기가 많던데
중고 430과 신품 10k 의미있는 차이가 있을까요?
스윙은 들쭉날쭉하지만
연습장 아이언 비거리 130 140 수준이고 볼스도 40 정도로
제가 근력이나 스윙, 볼스는 일반 혹은 중하 수준 같습니다.
(키 170대 초, 체중 70, 나이 40초)
타제품 사더라도 드라이버 샤프트는 sr이나 아님 50s 사면
연습으로 커버가 되는 정도일지요?
사서 나가면 어쩔 수 없이 최대한 장기로 써아하는 상황이라
감안하셔서 골프 걸음마 시작한 골린이에게 도움 부탁드립니다
가서 사기는 어려워서 유틸도 하나 정도 들고 가야할텐데
4번 유틸이면 될지.. 아님 가서 5번 아이언 연습해서 메우고
언젠가 내년 일시 귀국 기회때
상황봐서 우드나 유틸 사는게 나을지요
동남아 가서도 계속 레슨은 받을 예정이고
연말정도부턴 거의 매주말 필드 갈것 같습니다
(이번달 귀국 전 머리는 올리고 귀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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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골프 시작하는 분들께는 핑을 많이 추천 해 주시던데 어떤 브랜드 제품을 사시든 저는 직접 매장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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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가능하면 잡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처럼 일반 혹은 일반이하 스펙에서 샤프트는 어떤게 확률적으로 가장 무난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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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175에 72~80사이 몸무게에 40대 중반인데 처음부터 S 샤프트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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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골프존 마켓이나 ak 골프등 시타채 있는곳 가셔서 제일 잘 맞는 채로 골라서 사 가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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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드라이버는 아직 레슨도 받지 못해서 몇번 휘둘러 봤을때는 아직 거의 제대로 안맞고 해서요.. 가서 휘둘러본다고 맞는게 뭔지 알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글을 올렸습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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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윗분말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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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면에서 자유러우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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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아본건 핑이랑 qi10 max정도가 관용성이 좋아서 초보한테 좋은걸로 알아서요. 혹시 그쪽 브랜드에서도 초보자가 칠만한 채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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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몇년 나가실 계획이라면 좀 튼튼한 헤드가 좋다고 봅니다. 타이틀이나 캘러웨이가 그래도 조금 더 튼튼하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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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튼튼한게 좋을지 초보용이 좋을지 고민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