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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신경쓰지 못했던 부분인데 6번 아이언 이상의 긴 클럽을 칠때
이상하게 아웃인 느낌이 나면서 샷이 푸시로 터지는 날이 있어서
가만히 복기를 해보니
어드레스 할때 긴 클럽으로 갈수록 공이 왼쪽으로 가는데
무의식적으로 왼쪽에 있는 공에 헤드를 가져다 놓고 그립을 잡을때가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날이면 오른쪽 어깨가 미리 돌아가있어서 백스윙 시에 오른쪽 공간이 막혀서 아웃인 스윙이 나오는거 같은데
물론 그렇게 그립을 잡을때도 어깨를 안돌리고 팔만 가서 똑바로 잡으면 될거 같긴 한데
문득 다른 분들은 어떻게 잡으시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헤드를 가운데 놓고 그립을 잡은 다음에 왼쪽에 있는 공으로 손과 헤드를 이동하시나요
아니면 왼쪽에 있는 공에 가까이 헤드를 정렬해놓고 그상태에서 그립을 잡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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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마다 다른데 이정웅 프로가 생각하신거 처럼 설명하더군요 가운데서 셋업하고 공으로 옮기면 롱아이언은 닫히고 숏아이언은 열립니다 전 그게 잘맞는거 같아 그렇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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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웅 프로 영상 볼때마다 매커니즘이 저랑 잘 맞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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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님은 후자로 알려주셨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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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를 정렬해두고 그 다음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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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왼발과 공사이의 간격은 그대로 두고 셋업 한다음에 오른발을 더 벌리는것도 방법일수 있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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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정렬하고 그립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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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탠스 먼저 잡고요. 왼손으로 살짝 잡고 헤드 정렬 및 손과 몸 간격 체크합니다. 그리고 나서 척추각 기울여주면서 양손그립 제대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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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놓고 양손 그립을 잡을때 셋업자세를 유지해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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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번! 헤드 정렬하고 그립잡고 다리를 좌우로 스텐스 움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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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부터 이렇게 연습을 해봐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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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 세컨샷 할때 보면 헤드를 먼저 정렬 하고 나서 셋업 들어가더군요. 예전에는 셋업 하고 나서 헤드를 가져갔다는대 이것도 트랜드가 있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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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yon3636님의 댓글 Aimyon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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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골프는 헤드를 먼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