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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리지스톤 221CB에 다골 S200 샤프트로 스크린과 필드 모두 스트레이트에 가까운 구질로 잘 사용하다 4번까지 구성된 세트로 다시 구매하는김에 중량을 조금 내려 편하게 쳐볼까 싶어 뉴다골 120 S200이 장착된 같은 헤드를 영입했습니다.
실내 연습장(QED/트랙맨)과 스크린에서는 약간의 드로우 구질인데 지난 주말에 필드에서 처음 사용해보니 죄다 왼쪽으로 감기네요.
샤프트때문에 아이언을 다시 변경하려고하는데 새로 오기 전 이번주중에 두번의 라운딩이 예정되어있습니다.
현재 아이언의 훅 구질을 일시적으로 보완하는데 아래 방법중에 어떤게 좋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 헤드를 살짝 연다
2. 공을 평소보다 한클럽정도 우측에 둔다
3. 그립을 위크하게 잡는다
조언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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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질 긴급으류 젤 효과적으로 바꿀수있는건 그립이라고 프로님이 그러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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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생각 못했네요 ^^ 감사합니다. 평소 훅그립을 잡고 있긴 한데 가장 먼저 그립으로 시도해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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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에 대한 이유가 다양하겠지만 셋업으로 잡을때는 헤드 살짝열기 + 손목 및 어드레스를 좀 세워서 아이언 토우가 바닥에 닿게 셋업하시면 훅이 상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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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열기에 라이각도 생각해봐야겠네요. 생크가 걱정되긴 하네요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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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00쓰다가 10g정도 내리니 릴리즈가 빨라져서 훅이 걸리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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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한번 적용해보겠습니다 ^^ 201CB도 오래 잘 썼는데 221CB는 더 묵직하고 안정적인 느낌이네요. 싱글친날은 항상 브리지스톤 아이언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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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필드에서만 그렇다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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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포, 타이밍도 말씀하신대로 영향이 있을듯 합니다. 꿀팁 감사합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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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프로님이나, 구해조골프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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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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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할때 가장 간단한 응급처치는 그립과 템포가 아닌가 싶습니다. 템포가 빨라지면 약간 덮치면서 닫겨 맞는경우가 많더라구요. 헤드를 여는건 어드레스가 불안해서비추구요. 저는 일단 그립이 이미 노말과 위크사이의 그립인지라 테이크 어웨이를 천천히 빼는걸 신경쓰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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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포와 그립에 신경써서 두번의 라운딩 잘 돌았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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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중에 두번의 라운딩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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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이틀을 라운딩으로 보내려고요 ㅎㅎ 평소에는 한달에 한두번밖에 못갑니다 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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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백스윙과 피니없는 자세로 한클럽 더 보고 스윙스피드만 조금 올려준다는 생각으로 치면 긴급으로 처방은 가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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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자체는 원래 작게 하는편이라 템포랑 그립에 신경써서 문제없이 플레이했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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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포에 문제가 없는데 훅이 걸리시면 탑에서 조금더 여유를 가지고 하체 리드를 하면서 골반을 좀 더 열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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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에서 조금 더 멈췄다가 내려오는 느낌으로 했더니 조금 나아지더라고요.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