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szhx님의 댓글

1. 야심작이 아닙니다.
2. 기술자 "툴롱"이 만들던 퍼터 브랜드인데 2010년대에 캘러웨이에서 인수해서 기존의 저렴한 인서트페이스와 구분하는 상대적으로 고가의 밀링페이스 퍼터 라인이 되었습니다. 역사나 전통은 굳이 퍼터에서 찾을 게 아닌 듯...
3. 21년도에 사서 주력으로 쓰고 있습니다. 퍼터는 아주 좋습니다만 부드러운 타감의 퍼터는 아닙니다. (좋다는 건 마감 품질과 디자인이나 패턴 등이 깔끔하고 좋다는 뜻이지 성능이 뛰어나다는 건 아닙니다.)
4. 비슷한 가격의 퍼터와 비슷한 만족감과 비슷한 부족함을 느끼는 퍼터입니다.

에이롸드님의 댓글

스카티랑은 또 다른느낌의 튕김(?) 느낌입니다
밀링퍼터라 타음이 높아서 기분좋구요

인서트퍼터보다는 공이 잘튀어나가지만 스카티만큼은 아니라서 자신있게 스트로크도 가능했구요
스카티는 좀 달래쳐야한다는느낌땜에 ㅠㅜ어려워요

다만 초기 툴롱마크가 없어진 회오리마크 버전부터는 안찾게되네요. 간지가없어요 ㅠㅜ

지대루해보자님의 댓글

윗분 말씀대로 캘러웨이에서 인수해서 오딧세이 퍼터보다 조금 고급라인으로 미는거 같습니다. 조금 더 모델 체인지가 느리고 좀더 밀링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면 더 인기가 있지 않을까 싶지만...그건 제 생각일 뿐이고 ㅎㅎ 일단 기본적으로는 쇳댕이(303ss나 그런 종류겠죠) 밀링으로 퍼터를 만들어왔는데 지금은 인서트 들어간거 나오는거 같더라구요(이건 요즘 퍼터에 관심이 좀 없어져서 잘모르겠네요). 지금 전 버전인 데이토나인가 뭐시기 퍼터 쓰는데 개인적으로는 직진성이 좋은거 같아서 만족스럽게 쓰고 있고, 개러지 라인(툴롱에서 또 좀더 고급라인이로 미는거 같은...)의 블레이드 롱넥(이름이 뭔지 까먹어서 ㅋ)도 있는데 그것도 좋습니다ㅎㅎ 그리고 개럭지 윗급으로 스몰배치인가 뭐라고 하는 라인이 있는데 그건 한정판으로 추첨 통해서만 파는것 같더라구요...우주선 만드는 쇠로 퍼터를 만든다라고 대충 본거 같은데...아무튼 이것저것 많이 만들고 하니 그중에서 맘에 드는거 잘 고르시면 될거 같네요.
그런데 퍼터는 잡아보고, 내려놨을때 내 눈에 편하게 라인이 보이는거 같고, 쳤을때 내가 본 방향으로 똑바로 가는게 최고라서 나한테 맞는 놈을 찾는게 참...힘이 듭니다 ㅎㅎㅎ

싱글플레이어님의 댓글

툴롱 애틀란타 사용중인데 고급 라인 느낌이 있어 잘 쓰고 있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라인업들 보다는 구형 시리즈 게라지 버젼 모델들이 훨씬 이쁘기는해요

신디가뉘신디님의 댓글

스카티 보다 살짝 무른쇠? 느낌을 원하면 쓰시면 되요

아싸가오리다님의 댓글

인디애나폴리스 사용중입니다.
저는 톡톡히 도움받고 있습니다.
컨시드 적용할때 유리합니다 35" 거든요.ㅎㅎ
윗분말씀처럼 타감이 쫀득한 느낌이 살짝 듭니다.

럭셔리버스00님의 댓글

저하고는 안 맞아서 방출한 기억이 나네요.
저는 바로 반응하는 것이 좋은데 조금 머물다 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