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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는 저격이 합법인가요?
일반 |
다이겨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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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6 09:15:18
조회: 7,066  /  추천: 11  /  반대: 0  /  댓글: 43 ]

본문

지난 91타 글쓴이를 너무 저격하시는것 같아서 ㅠ

구력자분들은 다들 속으로는 공감할만한 내용들인건 맞지만 너무 디테일하고 분석적이고 철저하게 저격을 하셔서 글쓴이가 안쓰럽기까지 하네요.. 

꺼져가는 불씨에 장작도 꾸준히 넣으시고 ㅎㅎ 

2회차시면 잘 모를수도 있잖아요 너무 매정하게 굴지 않는게 어떨까요..

 

 

 

 

 

그나저나 카퍼웨지 타감 죽이네요..

구릿빛도 예쁘고..


추천 1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동감합니다......
이미 지난 이슈를 또 끄집어서....
그래서 저는 클릭 안했습니다

    1 0
작성일

저도 그 글 보고선 그분이 또 다른 글을 올리셨나 했는데 아닌가 보군요.

    0 0
작성일

어차피 몇년간의 이불킥 , 흠~ 이것도 저격성 ^^;;;

    4 0
작성일

아앗.... 저도 골린이때 생각에 몇년간 이불킥을 한 적이 있어서...

    0 0
작성일

원래 포럼이 그런 곳이죠.
군불 때우듯 꺼진 이슈도 계속 끄집어내고, 잊혀질만 하면 또 다시 나올 겁니다.
검색도 안해보고, 찾아보지도 않기 때문에..맨날 똑같은 질문 올라오는 곳도 포럼입니다.

    0 0
작성일

구력 짧은데 자기보다 잘치면 다 적이죠ㅎㅎ

저도 머리올릴때 98개인가 쳤는데

카트분위가 뭐같던데요.

출발전만해도 위로와 격려 엄청하더니ㅡㅎㅎ

    9 0
작성일

초면인데 미워지려고 합니다.
전 첫 라운딩 132개 쳤는데...
그때는 정신 없어서 몰랐는데 지나고  나서 보니 일파만파도 없었고
강하게 키워주셨더라구요 ㅎㅎ

    0 0
작성일

이게 맞죠 시기 질투 ㅋㅋ 난 3년 처서 이제 깨백 인데 3개월 치고 91타를 친다고! 저도 3개월 배우고 첫 필드 나온 친구가 로컬룰로 깨백 하는 거 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동반자들 멘탈이 나가죠 ㅋ

    0 0
작성일

그런것도있고
몇번만에 몇개쳤다
독학으로 몇개쳤다등..
일종의 레파토리... 뻥쟁이들이 많아서 그런거같습니다
정말 재능러들이 피해보는 경향도 있죠

    0 0
작성일

저는 오히려 입문자 머리올려줄때 잘치면 되게 기분좋던데요.
뭐랄까 개미지옥에 한명 추가한 느낌? ㅋㅋㅋ

    0 0
작성일

2년차에 깨백인데
친구가 이러면 저도 멘탈 나갈듯요ㅎㅎ

    0 0
작성일

멘탈잡으십쇼 4년차접어드는데 아직도 스코어 저 언저립니다...

    0 0
작성일

필드5번째 (나인홀 두바퀴구장)가서 95개 치니까
(타당 천원짜리침) 동반자분들이 처음엔 위로와 격려해줬는데 나중엔 분위기가 별로 였어요 ㅎㅎ.
그동반자들은 지금도 저부를때 신동이라고 부릅니다. 지금은 95~105개 왔다갔다하는 100돌이지요.

    0 0
작성일

10년+@ 년 전 입문하신분과 지금 입문하신 분들의 3개월은 습득할수있는 정보의 양과 질, 연습장의 퀄리티가 비교자체가 안되죠. 인간에게 시간이 단순하게 양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재화가 아닌건 학창시절만 겪어봐도 아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내 3년의 노력도 누군가의 3개월만 못한 시간일 수 있다는거죠.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겼던 글인데 이렇게까지 많은분들이 (아니라고들 하시겠지만)분노와 시기질투가 나오는 주제가 될줄 몰랐네요. 에스트로겐 비율이 올라가는 연령대 분들이 많아보여서 딜바다는 이제 그냥 눈팅만 하러고요.

    8 0
작성일

내 3년의 노력이 누군가의 3개월만 못한 시간이라는 말이....참 가슴에 와닿으면서도 슬프네요.
저도 매일 1시간 이상 연습하지만, 그냥 운동신경으로 한달에 한두번 스크린이나 치는 사람에게 매번 패배하지만.....노력은 배신하지 않을꺼라는 믿음과....그사람은 평생 운동을 즐기던 사람이고, 저는 평생 운동에는 담 쌓고 살던 사람이라....그 간극을 메우는 중이라고 생각하며 자기위로 하고 있네요..ㅠㅜ

    1 0
작성일

흐미, 이건 질문을 가장한 저격이네요.
첫 라운드에서 공 8갠가 나갔는데 95타라는 건 그냥 말이 안되는거라 봅니다. 하지만 두번째 라운드에서는 공 1개 나갔다고 하셨으니 올려주신 스윙 보면 91타 충분히 가능하시겠던데요 뭐. 스윙이 보기플레이어는 충분하니까 숏게임만 잘 됐으면 가능합니다. 가끔 싱글 치는 저도 가끔 90개 넘게 칩니다. 가끔 110개 치는 분도 가끔 91개 칠 수 있는게 골프죠. 나중에 이불킥이 아니라 그날은 잘됐는데 요새는 왜 이러지 하실 가능성이 높긴 하겠지만, 가끔 90타 이상은 다시는 기록하지 않는 특급골퍼가 되실 수도 있습니다. 그게 골프죠.

    3 0
작성일

뜰딱 아재들이 원래 질투 시기심이 심하죠
특히 본인이 가져보지 못한거 보면 눈이 돌아가서 그냥 온라인이니 축하하고 칭찬하면 될 일도 눈 뒤집혀서 합리적으로 말도 안된다고 부정해버리죠.

정 그렇게 의심되먼
검증 라운딩이라도 같이 가는 건 어떨까 싶네요

    1 0
작성일

옛날 그거 아세요?
24인용 군용텐트 혼자 치기 가능/불가 논란...
라운딩이 성사되면 그때 느낌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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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헉..커뮤니티 SLR이랑 여기 딜바다 두개 하는데 이사건을 여기서 볼줄은
그 유명한
"되는대요"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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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맞아요

"되는데요?"

가수 렉시 오고... 흥겨운 축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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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 주인공 아이디가  벌레lv.5 였던가요?
문득 생각나는 이미지가  이근 느낌이네요.
이벤트로 유명세 타다가 뭔가 불미스런 일로 나락가버린 그 사람.

    0 0
작성일

원본은

되는데요..

점 두개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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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 현장에 있었습니다. 추억 돋네요.

    0 0
작성일

뜰딱 아재라뇨 4050대가 지금 골프에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데
다 싸잡아서 그런 단어를 쓰시는건 뮐근거로 그리 얘기하시는지?
바바리맨을 잡고 처벌해야지 바바리코트 입었다고 다 변태이고
싸잡아 몰아갑니까??

    2 0
작성일

점잖고 매너 있는 척 하면서 누구 한명 만만하고, 다른 사람도 같이 공격하고 있는 대상이 있으면 집요하게 조리돌림 하는 게 골포의 특징입니다. ㅎ

    1 0
작성일

꺼져가는 불씨에 장작을 넣으시는군요 ㅎㅎ

    3 0
작성일

본의는 장작이 아닌 물을 부어보기 위함입니다.
진심입니다.

    3 0
작성일

저도 처음 3개월 연습하고 나가서 스마트스코어 기록으로 96개 쳤네요..물론 일파만파 멀리건 후한OK등
웃긴게 6년정도가 흘러도 스코어는 아직도 90대를 못벗어나네요
참고로 볼링도 고등학생때 처음 친 스코어 198점을 그 후로 깨본적이 없네요
처음에는 배운데로 시키는데로 거리욕심 없이 똑바로만 치자하고 3~4온 2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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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골포 만들어질때 부터 있었는데 별의별일이 다 있었습니다..
작년엔 5년만에 언더치신분 글에 인증요구까지 올라오더군요
그냥 그럴 수 있다 하고 생각하면 될 일 인거 같은데
안되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골프는 자기와의 싸움이라잖아요?
내 스코어 내 스윙 지키는 것만 해도 힘든데
너무 어렵게들 운동하시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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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타인 5년만의 언더파에 인증을 확인해서 남는게 무엇인가요?
친한 친구라면 모를까...

나에게 엄격하고 타인에게 관대해야 하는 것이 골프라고 배웠는데, 온라인은 반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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