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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이야기지만 드라이버 입스시절 미니드라이버를 운용했던 경험입니다.
2021 봄~가을시즌까지
- 11.5도 헤드를 구매했었고 드라이버 대체에 성공했습니다.
공이 힘차게 맞는 느낌이 있지만 거리는 15~20미터 손해
대신 탄도가 높고 와이파이가 줄어들기 때문에 체감거리 (핀까지)는 손해가 적었습니다.
- 헤드가 작아서 처음엔 어색하지만 의외로 잘 맞습니다. 우드로 티샷하는 것보다 쉽습니다.
- 43.75인치입니다. 1.5~.2인치 짧기 때문에 드라이버 샤프트를 커팅한 결과 더 단단하게 다가옵니다.
그러나 짧으니 다루기가 버거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 페어웨이에서 쓰기는 쉽지 않습니다. 필드에서 3번우드 자신있게 쓸정도는 되야하는데 당시 5번우드 이상 잡지 않았습니다. 공 몇개 잃어버리고는 티샷으로만 사용했어요.
- 작은 헤드가 뭔가 아쉽습니다. 미니를 잘치게되면 드라이버로 더 잘칠수 있다는 자신감이 매일 솟아납니다.
결국 드라이버를 들이고 다시 고통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가격 때문에 미뤄뒀지만 캘러미니를 산다면 13.5도
3번이나 드아대신 넣고 드라이버랑 같이 가지고 다닐것 같아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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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 미니드라이버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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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시리즈중에 300cc 있습니다.908인지 708인지 썻던것같고. 헤드체적은 텔메미니드라이버와 비슷하고 캘러보단작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