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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엘보 없이 골프 치는 선배님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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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2 11:25:44
조회: 4,965  /  추천: 6  /  반대: 0  /  댓글: 35 ]

본문

 

관리한다고 하면서 연습했는데

여지없이 왼팔 테니스엘보가 왔습니다. 으윽... ㅠ

 

정녕 장비병과 엘보는 골프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질환인 것인가요?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엘보 없이 골프 치고 있습니다.
연습을 아예 안하니까 엘보가 안 오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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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없이 읽다가 커피뿜을뻔 했습니다.

    0 0
작성일

땅을 많이 치신 듯 합니다. ㅠㅠ
엘보 관절 질환은 한번에 오는 경우보다 손상이 누적돼서 오는 경우가 빈번한데, 그만큼 치료도 기간이 길어지는 경우도 많고, 고질병으로 가는 경우도 있어요.
병원 진료 받으시고, 스윙 교정도 하셔야 합니다.

    0 0
작성일

저도 작년 8월부터 왼팔에 테니스엘보가 와서 고생중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드라이버 샤프트를 6S에서 50g대 스탁으로 바꾸었더니 증상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이언까지는 아직 스펙다운은 못했지만, 통증 있으시면 장비 스펙다운 하시는 것도 통증완화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0 0
작성일

저도 1년간 하루 평균 200개 이상씩
일주일이면 최소 1000볼은 이상은 쳤을테고
일년 45000볼은 쳤을텐데 아직 부상은 없어요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하는 스윙은 피하라고 배워서
일부로 신체부위를 꺾거나 힘주고 잡고 치지
않으려해서 그런거 같아요

근데 스윙은 편한데 구질은 잘 안바뀌네요  ㅋ.ㅋ

    0 0
작성일

띠띠띠띠띠띠 충격파... 자주 맞습니다.
 이게 한번 아프고 나면 골프를 6~12개월
안하고 온전히 쉬지 않으면 매우 오래간다고 하더라구요. 스윙이 괜찮아져도 100~200개씩 치면서 뒷땅샷은 생기니... 그런거 같아요.

    0 0
작성일

저도 왼팔 엘보 5개월 오른팔 엘보 3개월로 힘들었는데 드라이버 샤프트 더 가볍고 낭창한 걸로 바꾸고 사라졌습니다. 물론 그것과 별개로 힘 빼고 치기, 비거리 보다 정확성에 중점을 두고 연습하는 걸로 방향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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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샤프트 다운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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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6년차입니다만 아직까지 엘보는 없습니다. 다만 왼팔이 약간 치킨윙입니다. 아마도 이게 엘보를 보호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ㅡㅡ;;

    1 0
작성일

전 자연을 아끼면서 치고 있어서 디봇을 못내고 있어요 ㅜ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엘보가 안오더라고요
대신 탑볼만 엄청나게 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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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시작할때부터 10년 넘게 한번도 안왔는데
나이가 드니 저절로 오네요ㅠ
병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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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엘보와서 1년동안 고생했는데...연습할때 보호대 착용하고 연습하고 라운딩시에도 보호대 착용하고 해서
3개월만에 다 나았습니다.
이제는 연습할때만 보호대 착용하고 하고 있습니다.
전완근 운동도 하고 있구요
병원은 안다녔습니다~~~

    1 0
작성일

혹시 추천해주실 제품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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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윗분들 말씀대로 샤프트 다운 도움 되고요
다운 블로우 하려고 찍어치는게 쥐약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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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찍어 칠뗀 엘보 있었는데
쓸어치는것으로 바꾸니 나아졌습니다

    2 0
작성일

뒤땅이 쥐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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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잔디에서만 연습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그럴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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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 이상하게 다행인지 엘보가 오진 않더라구요. 아직 경험이 없어서 그런가. 갈비뼈 금 가보고,  허리아프고 이런건 겪었었는데. 그렇다고 쓸어치기만 하는 것도 아닌데..

다들 엘보 경험이 있으시니 갑자기 제가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는지 의문이 드네요~
176/ 75 950급 샤프트만 쓰고 웨지는 그라파이트 쓰고 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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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9년째 치고잇는데 엘보온적 한번도 없습니다.
한참 연습 마니할때는 주3~ 5회 연습장 출근 1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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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일단 저는 엘보가 없었습니다. 다른 운동에서 제 경험으로 보자면 엘보는 무리한 힘을 반복적으로 주었을 때와 자신의 감당할 수 없는 무게로 계속 운동 했을 때 나타납니다. 또한 위 연습 방법으로 연습량이 너무 과도할 때도 나타납니다. 가장 많이 충격을 받았던 약한 부위가 터졌다고 보시는게 쉽습니다. 
타격을 하는 운동은 그 진동을 우리 몸이 흡수하게 되어 있는데 그 진동이나 충격이 반복적으로 과도하게 생기면 몸에 데미지가 쌓이고 부상을 당하게 되는 것이죠.
엘보가 (몸에 무리가) 안 오려면 자신에게 맞는 장비 무게와 몸이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 연습량을 적당한 선에서 조정하며 자신이 낼 수 있는 힘의 70~80% 정도만 사용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골프를 연습하는데 신체 어느 부위가 아프다 그럼 그 부분에 계속 충격을 받고 있다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그 부분이 회복 되기 전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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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년째 치고있는데 실전이 곧 연습이라, 연습을 안해서 그런가 엘보경험이없네요;; 샤프트 낮추고 편하게 치는게 나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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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선배님들의 소중한 조언과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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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입문후 5ㅡ6년간 전혀 없었는데, 프로젝트 통샤프트 1년 쓰면서 엘보가 와서 다시 그램수 낮추고 마디샤프트로 오니 괜찮아지고 있습니다. 혹시 통샤프트시면 고려하시면 좋겠습니다.(통샤프트가 방향성은 참 좋은데 ㅜ ) 뒤땅 탑볼을 치고싶어서 치는게 아니시니 ㅜ 평소에 전완근 운동도 필수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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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엘보 발생은 연습장/라운딩 횟수와 비례하는 것 같습니다. 연습장 자주가면 확실히 엘보 달고 살고요, 연습장 안가거나 라운딩 별로 없으면 확실히 줄어듭니다. 추가로 엘보있는데, 웨이트를 하신다면 이것도 엘보를 오래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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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힘빼고 부드러운 스윙을 추구하고, 팔이 아닌 손목 스냅을 (헤드 무게를 느끼는) 사용하는 스윙을 하니까 하루에 200개씩 쳐도 엘보 온적 없습니다~ 옛날에는 엘보 때문에 고생 많이 했는데... 한번 스윙 매커니즘을 저처럼 바꿔 보세요~ 평생 칠건데 부상 가능성이 있는 스윙은 안좋다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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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비거리가 늘면서 엘보가 아프기 시작.... 쿨럭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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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현재 18년차 엘보 없습니다.
준비운동 그런거 없이 냅다 휘두릅니다.
일주일에 3번씩 하루에 400개정도 칩니다.
아이언도 s200 120g
드라이버는 텐세이블루 50s, MFS OZIK 60R 씁니다.
오른손 검지에 걸어서 치고, 힘껏 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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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년 되었는데 엘보는 없네요.
무리해서 치지 않고 부드럽게 툭툭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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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초반에 뒤땅 칠 때 잠깐 왔었다가 금방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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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다운블로좋아하고 80대까지오면서 부상은 없엇습니다.. 부상이라고는 물집정도가 전부... 백돌이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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