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쓰르흐흐님의 댓글

저도 이런 비슷한 질문을 저희 레슨 받는 프로님께 여쭈어봤는데 옛날 Korean 투어도 나가셨던 프로님이 신데 차이가 엄청 난다고 합니다. 하지만.결론은 그냥 쓰고 싶은거 쓰 시랍니다

윤대협님의 댓글

차이 별로 안날듯 한데요

깜돌님의 댓글

저는 90초면 전혀 차이가 안난다고 생각이.. 어차피 둘다 잘 못칠거 같아서요..
제가 0211 구형이랑, 0311st gen4 왔다갔다 하면서 치는데요.. 스코어 차이가 전혀 없어요.. ;;; 잘치면 8초 못치면 9초 왔다갔다 합니다.

넬리코다리님의 댓글

제가 비슷한 궁금증으로
V300은 아니지만
PXG 0211 아이언이랑 (샾트 115g)
P7MB 아이언 (샾트 131g)
운영해봤는데
타수에 큰 이득은 못봤습니다

PXG 0211은 확실히 미들/롱 구간 샷
편한 이점은 있었는데
거리 컨트롤에 애를 먹었고
P7MB는 (핀옆은 아니고) 일정한 거리감과
적은 런발생?이 이점이었는데
어려운 라이 상황에서 중/미들이 상대적으로
미스샷이 종종 있었습니다.
(이부분 때문에 쉬운채? 욕심이 났었고요)

현재는 P7MC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

kturauih님의 댓글

상황이나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한데
골프치는 남자라면 누구나 머슬백에 대한 충동이 한번쯤 옵니다
무료렌탈등으로 한번 경험해보시몀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연습장 한번가고 포기했습니다

버딘님의 댓글

필드 130m 세컨에서 9번 잡을지 7번잡을지...저라면 쉬운걸로요..꼭 브이300이 아니더라도...

골프준비남님의 댓글

머슬백이 매우 어렵지만, 화이트티 짧은 구장이라면 파4 드라이버 치고 숏아이언, 웨지 거리남고 파5 세컨 유틸 우드 친다 치면, 긴파4, 긴파3에서 롱아이언을 들텐데 거기서 차이나는 수준일테니 엄청나게 타수 차이날거 같진않습니다.(8번이하 숏아이언은 그렇게 심각하게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웨지도 머슬백형태이니..  다만 롱아이언이 봉인될것 같습니다. 90대초 기준이고 100개이상이면 차이가 더 크겠습니다.(초보채에서도 아이언 정타가 잘 안날테니)

장비프로님의 댓글

저는 차이 난다고 봅니다. 관용성 좋은 채가 확실히 어?? 하는 경우가 줄어듭니다.

토토티티님의 댓글

딱 몇타차이 난다 할수 없는게
티샷 잘보내놓고
세컨 머슬백이라 미스 나면 한타 같지만
그 한타가 남은 홀에 어떻게 작용될지 알수가 없기에..
첨부터 머슬백 썼으면 모르겠지만 그래도 쉬운거 쓰는게 저는 좋아요

골프왕자님님의 댓글

아이언을 못 치면  자기도모르게 어프로치 실력이 늡니다.

50도웨지님의 댓글

토토티티님 말씀대로 몇 점 차이가 난다고 하긴 애매하죠.. 근데 제가 경험한 바를 말씀드리면 716cb, 핑뉴g 두가지 아이언 번갈아서 라운드 해보니 18홀 당 2~3번 정도 타수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다른 결과가 있었습니다.

Lestat님의 댓글

사람마다 다 다를건데요
전장이 기냐 짧냐
내 드라이버 비거리는?
(즉 세컨에서 몇번 아이언 주로 잡는가..)
이런거에 따라 다르죠
드라이버 멀리치는분은 주로 웨지 잡아서 별차이 없을거고 세컨으로 6번 7번 잡으면 영항이 있을거고
유틸 잡으면 영향이 덜 할거고..

파랑용님의 댓글

90초반이라는 가정이 사람마다 다를것 같긴 합니다. 아이언 미스때 거리와 방향에서 더 많은 손해를 보고, 롱아이언 트러블라이에서 적당히 맞아도 손해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웨지로 커버하는 거리가 늘어나서 핀 주변에 떨어질 확률이 낮아집니다. 결국 짧은 어프로치 한번 더 하거나 퍼팅거리가 늘어나겠죠.. 평소 어프로치에 자신이 있다면 많은 차이가 없을 수도 있겠고요.

콩아범님의 댓글

그게 그거일듯...보입니다.
가볍게 치는것과 정교하게 치는것 차이아닐까요

저라면 굳이 머슬백을??

엔조이라이프님의 댓글

V300이 머슬백보다 좋은건 비거리와 관용성이죠. 1클럽은 더 보내주고, 정타가 안나도 큰 미스샷은 안나구요. 근데 정교함과샷메이킹에서 밀리는거죠. 그래서 비거리와 관용성이 굳이 필요없는 프로들은 v300의 장점이 굳이 필요 없기 때문에 안쓰는거죠. 솔직히 샷메이킹 매번 해서 플레이하는 사람이 아니면, 평균타수 80정도까지는 v300써서 손해볼일 전혀 없다고 봅니다.

Bashu님의 댓글

뒷문열고 치는 백돌이인데 크게 차이 없던데요
V300은 필드선 안써보긴했네요
apex plus 2-p 쓰나
p7tw 3-p 쓰나 별차이 없더군요

온달95000738님의 댓글

오래되었지만 제가 92타 3번 친 후 머슬백으로 갈아탄 경우인데요 ..만약 옮기게 된다면 한 3달정도 지나면 머슬백은 골프에 대한 생각이 좀 바꾸게 하죠. 특히 실력여하에 따라 숏 .미들 아이언에 대한 자신감은 초보채하곤 다르죠. 언제든지 깃대에 꽂아버리겠다는 마인드가 생기게 되니까요. 90대 치시는데 한 두타 미스샷 난다고 걱정하면 골프 안 늘어요. 치다보면 미스샷이 안나게 되니까요. 90초에서 80 중반은 더욱 과감하게 치셔야 그게 평소 실력이 됩니다. 그래야 레귤온이 많아지게 되죠. 안전 운전은 고수가 타수조절하느라 하는 겁니다

eczddi님의 댓글

생각보다 차이 별로 안날듯...

프로이트님의 댓글

제가 91타 몇번 치고 MX70치다가 T200+샤프트 증량해서 호되게 당하고 왔습니다. T200난이도가 높지 않다던데 뭔가 더 오묘하게 미스샷이 늘어나더군요. 90대라는게 대개 드라이버 세컨샷이 어느정도 맞아주고, 3펏 하는 경우가 많은 스코어라 세컨 서드에서 아이언이 안맞아주면 어쩔수 없이 어프로치 횟수가 늘게 됩니다. 저는 채 바꾸자마자 90중반치더니 못치는날은 100초반으로 올라가더군요 ㅠㅠ
반년가까이 쳐도 영 시원찮길래 골포정신으로 MX1에 샤프트 낮춘걸로 질러서 일주일 연습하고 나갔는데 바로 80대 후반 진입했습니다.

제가 느끼는 건 미스샷의 피드백이 중요하지만 그 피드백이 골프의 흥미를 잃을만큼 재미가 없게 느껴지면 실력이 퇴보합니다. 적당한 난이도에 약간 쉽게쉽게 치면서가야 골프라는 스포츠 자체의 즐거움도 느끼면서 앞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닉네임사과님의 댓글

저도 120% 동감합니다

닉네임사과님의 댓글

머슬백은 진짜 아닌 것 같아요 ㅠㅠ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최소 18타이상은 나죠.
홀당 1타씩...

또예님의 댓글

허깨비님의 댓글

전 에프엠으로 치면 백돌이.
한국식 봐주는 스코어로는 90돌이입니다.
실제로 수차례 제가 실험해봤고
(타이틀리스트 714 mb)
다른 채는 로마로 rd05, 타이틀 ap2였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스크린 3-5타
필드 7-9 타 차이가 났습니다.
필드 차이의 결정적 상황은 언제나 물을 건너는
파3나 파4 마지막 그린앞에서 꼭 머슬백이
한두번 해저드로 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일반 채는 120미터샷이 잘못되어도 80은 가는데
머슬백은 50미터 가면서 그냥 빠졌습니다.

그럼에도 지금도 가지고 있고, 가끔 재미로 칩니다.
이쁘니깐요.

큐큐맨님의 댓글

V300 이랑 머슬백 사이에 아주 많습니다

생크로리님의 댓글

이게 연습장에서는 조금 차이 나지 않지만,
필드에서는 차이가 몇 배는 난다고 생각됩니다...

지구음란화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머슬백의 환상이 당췌 뭘까 의문입니다.
Mb620 스크린과 필드에서  쳐본바...

스코어에 있어 장점이 1도 없는거 같던데...

국내 해외 선수들 사용 비중 봐도 캐비티가 압도적으로 많죠

별별골프님의 댓글

머슬백도 쉬운 머슬백이 있긴한데.. 그걸 물어보시는건 아니실테고 ㅎㅎ
90개 치시는 분이라면.. 100개 그냥 넘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머슬백 쉽다는사람 많이 봐왔지만.. 쉬우면 잘쳐야지 쉽다해놓고 보기플레이어 이러면 좀 난감하죠.
아이언이 쉬운데 스코어가 안나올수는 없거든요.
프로나 아마추어나 아이언이 스코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크아아아앙님의 댓글

v300이라도 개판으로치면 안갑니다... 결국 두번쳐야 올라가고... 머슬백도 정타못내면 결국 두번쳐야올라가서... 크게 차이없습니다...  대신 개판으로 안칠확률 자체는 v300이 높은데..

90대 초반정도 치면 아이언 정타못낼정도의 실력은 아니실테니.. 그닥 영향 없을거라 봅니다.

제로펩시님의 댓글

사고 싶으면 사야져
아마추어 점수 잘나온다고 상주는것도 아니고 자동차도 사고싶은거 사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