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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프로243 vs 타이틀t150 타감이냐 간지냐.(통장잔고는 병을 유발합니다.)
질문 |
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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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9 10:31:21
조회: 3,505  /  추천: 5  /  반대: 0  /  댓글: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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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모양처 jpx923포지드를 놔두고 외도를 꿈꾸는 남자입니다.

 

손맛좋은 아이언 타감을 맛본 뒤로, jpx923타감이 마음에 안듭니다.

 

미즈노프로 243렌탈해보니 제가 원하는 손맛이고(쫙쫙 붙으면서도 부드러운 타감입니다.)

그렇게 예민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마음 속 브랜드 타이틀이 못내 마음을 후빕니다.

타이틀은 어려울거야.

 

골프샵에서 시타해보니 t150 이녀석!!!! 저랑 잘 놀아주고 별로 안까다롭게 굽니다.

막힌 스크린에서 트랙맨 시타해본거라 타감을 잘 모르겠네요. 미즈노jpx923이랑 비슷하게 살짝 탕탕 튀겨주는 손맛같은데요.

 

혹시 타이틀t150, 미즈노프로243 둘다 쳐보신 분들 손맛비교 가능하신가요???

아니면 타이틀 t150 손맛 글로 잘 표현해주실 선배님들 구합니다.

 

손맛이나 가격이나 미즈노프로가 참 착하고 좋은데, 생긴게 좀 별로고

타이틀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일단 예쁘긴 참 예쁘네요.

 

밤에 잠이 안옵니다~~통장 잔고가 쌓이면 잠을 못자는 병에 걸렸나봅니다. 얼른 잔고를 해치워야..?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저는 다른건 안 쳐봐서 타감은 모르겠으나 p790의 디자인이 현제 제 워너비입니다. 가격은 안 워너비구요.....
t100 t150 t200  이것도 그렇게 좋다고 하던데 쳐보고 싶기는 합니다.  현재 미즈노 jpx921 포지드 쓰는데 t 시리즈 어느거하고 맞을까요?  이거 한 십년 써야 할텐데.......

    1 0
작성일

ㅎㅎㅎ같이 타이틀 가시죠!!

    0 0
작성일

저도 미즈노 렌탈해서 인도어랑 필드에서 쳐봤는데요
결국은 t150 구매했습니다

둘다 손 맛이야 좋습니다 정타가 난다면
근데 체감되는 느낌은 다르더라구요

채가 말해주는 피드백의 디테일 때문에 타이틀 택했습니다
미즈노 경우 그래 잘쳤어 이게 원래 미즈노야
타이틀 경우 그래 잘쳤어 이게 원래 타이틀이야
+ 핀하이야 스핀이 잘걸린거같다 딱 붙겠다 등

피드백의 디테일이 더 전해지는거 같아서
t150했네요
헤드가 더 예민하다고 할까요
그리고 저는 탑라인 얇은걸 선호해서
더 기울었네요

    2 0
작성일

닉네임이 갓즈노신데;;;;;;;
어떤 채든 정타나면 손맛이 좋긴하지만...그래도 정타시 소리나 타감의 종류가 달라 더 궁금해집니다!! 피드백이 t150이 좋고 예민한 녀석이군요.ㅎㅎ
저도 탑라인 얇은 것을 좋아하는데. t150 끌리네요.

혹시 t150 정타 타감 좀만 더 자세히....뽐뿌 넣어주실수 있을까요?

    0 0
작성일

미즈노 프로 쓰다 t100 으로 넘어왔습니다
타감은 취향이 좀 반영될거같고 전 줄다 좋았습니다
타이틀이 더 이쁨니다 미즈노쓸때는 채를 막다뤘는대 타이틀은 소중하개 닥으면서 차개 됩니다 ㅋ 결국 타이틀 깔맞춤중입니자 ㅜㅜ

    0 0
작성일

타이틀 타감, 미즈노 타감 주관적인 비교 좀 더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제가 미즈노프로로 가야하나 싶은게, t150가면 결국 드라이버도 gt로 깔맞춤하고
그러면 유틸도.....해야할 것 같은 그런 마음이.....으아아아ㅏ아아앙

    0 0
작성일

미즈노가 좀더 쫀득한 느낌이고 타이틀은 소프트한 느낌입니다.
제가산건. 두아이언 샤프트 차이가 좀 심해서 정확하다고는 이야기 좀 어렵네요... 타이틀이 헤드 더 작은건 아실거고...
탑라인도 잘빠졌습니다.. 암틈 이쁨니다... 저도 이번에 드라이버 우드 유틸 한번에 바꾸느라 통장이 텅장으로 ㅋㅋ
타이틀 백에 TSR2 드유드, T100 스카티 완성 직전입니다. ^^;

    1 0
작성일

ㅎㅎㅎ그래도 당분간은 마음의 안정이 찾아오시겠군요. 제가 이래서 어느정도 써버릴 돈만 제 통장에 두고 나머지는 아내에게 넘겨버립니다. 큽.
드라이버 우드 유틸 풀 타이틀...너무 부럽습니다!!!!!

    0 0
작성일

저는 150 안쓰지만 이건 타이틀...

    0 0
작성일

머리는 미즈노 마음은 타이틀입니다 으아아아 ㅎㅎ

    1 0
작성일

그냥 타이틀 가시죠
JPX 900 > 미즈노프로 > 타이틀 왔는데 그냥 미즈노프로 건너뛸것을 ㅜㅜ 미즈노 프로 살때 타이틀 샵에 제고가 없어서
패스했던게 천추의 한입니다. 프로 사고 파느라 60장만 날린느낌 ㅜㅜ

    1 0
작성일

이미 선배님이 계셨군요.ㅎㅎ 걍 바로 T150으로 가야겠습니다. 역시 골포선배님들 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마음을 따르시는게 ㅎㅎㅎ
T150사용중인데 연습장 2피스볼도 제대로 맞으면 피드백 잘 옵니다.(미스나도 미스난 피드백 제대로..)
그런데 좀 묵직한 타감이긴 합니다. 표현을 하자면 공이 눌릴때는 일제 단조의 느낌보단 더 끈적함? 더 무거운 반죽? 같은데 나갈땐 튕겨지는 느낌이었습니다.

    1 0
작성일

끈적하고 무거운 반죽같은데 나갈땐 튕겨지는 느낌이라.....
묵직한데 경쾌하고 뭐 그런 느낌인가보군요. 좋은데요?
아무래도....결제하러 가야겠습니다. 큽 좋은 표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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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미즈노 구매후 타이틀로 기변하는 경우 추가금  >>  타이틀 구매후 미즈노로 변경하는 경우 추가금

    3 0
작성일

결국엔 타이틀로 가는 것이 돈을 아끼는 길이다. 그런거지요? ㅎㅎㅎ

    0 0
작성일

이글을 2년전에 봤어야 하는건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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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미즈노프로223은 아니지만 자주치는 친구가 923투어(손맛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입니다. 스크린에서 많이 쳐봤습니다. 저는 t150입니다. P770에서 넘어온지 3주정도 된거같습니다. T150은 경쾌하면서 튀어나가는 느낌, 미즈노는 묵직하면서도 쫀득한 찹쌀떡 느낌입니다. 타감은 미즈노가 조금 더 좋다고 느껴집니다만 t150도 나쁘지 않습니다.  디자인은 취향적이지만 역시 타이틀이 예쁜것 같습니다. 클럽은 일단 내눈에 이쁜것이 최고인거같습니다. 그다음이 타감 소리 ㅎㅎ

    1 0
작성일

그쵸 타이틀이 좀 경쾌하게 튀어나가는 느낌. ㅎㅎ조언 감사합니다!! 으아아 갖고싶네요 일단 예쁜게 최고긴하죠.ㅎ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현재 P770 유저인데 T150 고민 중입니다. 혹시..난이도는 비슷하게 느껴지실까요?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ㅎㅎ 이왕이시면 손맛 비교도 좀 부탁드릴께요 ㅎ

    0 0
작성일

솔직히 p770 너무 좋은채인데 허리도 안좋고 엘보도 좀 있어서 샤프트를 105에서 95로 낮추고 라이각을 2도 세울겸 바꿨습니다. 처음에 950이 너무 가벼워서 연습장 스크린이 안맞아서 걱정했는데 필드는 더 잘 맞네요 ㅎ 난이도는 비슷한데 롱아이언은 770이 쉽고(그렇다고 막 어렵지는 않습니다. 770이 워낙 쉬웠습니다) 7번부터는 비슷한것 같습니다. 타감은 770의 중공 클릭키한 타감 좋아하긴하는데 150이 더 나은거 같습니다(미국형 단조채 경쾌한 맛)  로프트가 2도 서있어서 그런지 거리는 150이 좀 더 나오고 특히 숏아이언 거리가 체감적으로 더 나옵니다.(저는 770의 9번 피칭이 누워있어서 그런지 공만 뜨고 거리가 좀 안나왔었습니다.)  770쓸때는 4번 5번아이언 과감하게 큰 미스없이 잘쓰는대신 9번 피칭이 늘 짧은 미스가 있었다면, 150은 5번아이언 잡으면 좀 긴장하고, 숏아이언 착착 잘 올리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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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 115g 사용하다 엘보우때문에 95g로 낮추면서 P770 왔거든요~엘보우가 나아지면서 다시 105g으로 올려보면서 기변하려고 고민중인데 그냥 질러야겠군요~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0 0
작성일

제가 jpx800->923포지드->t100s로 기변했는데 타이틀로 바로 가시죠!!! 첨 한달 적응기간 거치고 나니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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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마침 t100s 좋은 물건이 있어서 궁금했는데 923포지드랑 t100s랑 타감 비교 부탁드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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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미즈노 타감 좋다고 하길래 전에 쓰던것도 미즈노라 샀었는데 저한테는 좀 안맞더라구요. 샤프트가 달라져서 그런지 t100s가 정타 맞았을때 쫀뜩함이 너무 좋았습니다. 참고로 샤프트는 950r에서 플젝 로딩존 5.5로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0 0
작성일

T150 좋습니다만, 그냥 지금채 사용하시고 잔고를 비우는게 고민되신다면
카카오뱅크 00023.304293402342 으로 보내주셔도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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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지금 923포지드 쓰는데 미즈노 프로냐 t150이냐하면 150이요ㅋㅋㅋ
t150은 타이틀 피팅데이가서 시타해봤엇어요ㅋㅋ

    0 0
작성일

오늘의 한마디 타이틀리스트는 타이틀이다.
최근 7자 연속 3번 보게 해준 잘맞던 제스타임 보내고 타이틀리스트 T150 손에 넣은지 어느새 3주가 되었네요. 그동안 7번의 필드를 함께했습니다. (가져온 다음날 비닐까고. 바로 필드...)

스코어는 91, 90, 82, 88, 83, 84, 88인데 그린 적중률이 39%~67%까지 조금씩 향상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거리 편차와 방향성에 문제가 있더니 슬슬 적응하고 있네요.

어제 연습하는데 연습장에서 타감이 미쳤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야 제대로 치고 있는 것 같기도 했고요. 처음 가본  연습장 연습볼이 Pro v1 새볼이라 더욱 쫀득하고 피드백이 뛰어나게 느껴졌습니다.

T150은 적응해나가니 풀샷, 펀치샷, 컷샷 등 모든 샷때 피드백이 뛰어나더라고요. 그리고 밤에 잠자기 전에도 계속 손에 볼을 터치한 감각이 남아있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결국 아침에 눈뜨자마자 연습장에 달려가 다시 아이언 연습알 했네요.
크으 역시 어제의 손맛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고민하고 머리에 계속 떠오르신다면 사시는게 답입니다.
저도 일년 망설이다 이제야 데려온게 너무 아쉬울 정도입니다. 제스타임 떠나보냈지만 한두달 지나면 T150과도 7자 그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해봅니다.

구매글 기다릴게요. :)

    1 0
작성일

굿 후기네요
저도 어여 150 길들이기 성공하여
제대로 손맛 타감 느끼고싶습니다

아직은 버겁네요
modous105s 샤프트가 버겁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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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타감 예민해서 여러클럽 렌탈도해보고
인도어에서 연습하기보단 손맛을 온전히느끼고자?
실내 좁은곳에서 천에다 치는 연습을했는데요
미즈노 프로시리즈 ..
미즈노 그 특유의 찰떡같은 타감은 진짜
느껴보신분들만 아시죠ㅎㅎ

과장을좀해서 표현하면
(어디까지나 100퍼센트 주관입니다)
미즈노는
절구방망이로 찹쌀떡을 아주 찰지게치는느낌

T150은
알루미늄야구배트로 찰흙을 치는느낌
이었습니다

미즈노 정타 : 캬~ 공이 채에 붙었다가 나가는느낌
타이틀 정타 : 와~ 채가 묵직하게 공을 밀어주는 느낌
ㅋㅋㅋㅋㅋ

너무과장인가요?

골프는 손으로치는게아니라 마음으로 치는
스포츠지않습니까?
글쓴이분의 심장은 이미 t150인듯한데 일단
가보시지요

150은 감가방어도 잘되고 올리면 바로 판매되는 매물이라 진짜 아니다싶으면 그때 미즈노로 가심됩니다

그리고 주변  타이틀t150쓰는분들 불만족하는걸
한번도 못봤습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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