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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 몇타정도 치냐~ 하면, 90초반 정도 칩니다. 하는 주말골퍼 입니다.
22년도였나요, 23년도였나요.
그때부터 ZX7을 쭉~ 사용하다가 최근에 T350으로 기변한지가, 한 3~4개월쯤 되는 것 같네요.
바꿨던 이유는..
1. 스트롱 로프트로 7번 비거리 쿼터스윙 150~155m 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5, 6번 아이언에 조금 자신이 없었구요. ZX7 7번 풀스윙이 150m가 MAX 여서, 조금 여유있는 캐리에 니즈가 좀 있었습니다.
2. 연습량 부족을 난이도 다운으로 매꾸고 싶었네요 ㅋㅋㅎ;
3. 타이틀
4. 일단 그린에 올리기 확률을 높이고자.
였는데, 바꾸고 초반에는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우선 그린 적중률이 상당히 높아졌고, 그에 따라 스코어도 실질적으로 4타 이상 줄어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편안한 샷과 안정성이 굉장히 좋네요.
문제는 이제 마음가짐인데,
뭔가 핀으로 향하는 정교한 샷이 점점 안되는 것 같습니다. 피드백도 적고요..
흠... 점점 샷도 닫혀맞는 샷들이 늘어나고 ...
물론 350으로 라베를 1타 갱신해서 85를 달성하긴 했지만, 올해 목표가 사실 83타거든요 ^6^
어떨때는 정교한 샷이 필요하기도 한데, 이게 헤드의 영향이 있는 걸까요. 컷을 쳐도 뭔가 런이 많은 것 같고...
T200 정도로 합의를 봐야할라나요. 뭔가 치면 칠수록 그린에 꽂을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줄어들고
재미가 좀 반감되네요.
막~~~불만족스러운 건 아닌데, 또 뭔가 찝찝~하고..그렇슴다..ㅋㅋ
선생님들 이 증상 병명이 뭘까요 ??..ㅎㅎ
+ 두꺼울 수록 관용성을 얻는 대신 스핀량이 줄어드는 게 맞나요. 감안해줘야 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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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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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7 mk2로 하나 더 들이시면 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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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침이 삭 도네요 ...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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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00은 옆그레이드로 보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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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00 옆그레이드 일라나요 ..ㅎㅎ; 첨에 350들일 때는, zx7 -> t200 옆그레이드일까봐 확 내려왔습니다만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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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7 mk2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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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zx7 군침이 돌고있어요 후루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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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50은 샤프트를 뭐로 하셨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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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R 입니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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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구 타이틀 치시는 분들, 타이틀 아이언그립두께가 원래 조금 두꺼운 편인가요? 스릭슨에 비해 뭔가 두껍슴다. 너무 예민한가 싶기도하고..ㅋㅋ 기분탓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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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텔메 770쓰다 타이틀 t150 왔는데 저는 테일러메이드보다 좀 살짝 얇다고 느껴집니다. 그 이번 신형 타이틀 그립이라는 그것. 그래서 처음에 훅 나는것 같기도 하고 그랬는데 적응되니 또 좋습니다.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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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제 스윙 문제인 걸로...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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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포지드 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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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은 아니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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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타대까지 치시면 아이언을 업글해야 하지 않은가요? 적어도 T200이나 T150이상은 가야할 것 같은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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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아직 80대라고 하기에는 ....부끄러운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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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00쓰다 zx7 마크2 넘어왓는데 한단계 더어려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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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T200이 땡기는데요 그럼 ~~!!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