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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드레스 들어가서 무조건 이번에는 고개들지
말고 피니시도 하지말고 공 끝까지 봐야지 하는데
막상 치고나면 공이 어떻게 맞았는지 기억이 전혀
나질 않습니다;;
다들 임팩 하실때 머리, 시선 고정되서
공이 어떻게 맞았는지 보이시나요??
자꾸 이러다 보니 드라이버 스카이볼 빈도가
좀 높네요 하 좀 고쳤다 싶었는데 어렵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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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가 너무 본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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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적당한게 좋은거라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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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안보다를 10년 하다가, 부상방지 및 멘탈케어를 위해 안보는걸로 5년 넘게 유지중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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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본다->헤드업 이 아닌시기에 이르셔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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ㅓ 다르고 ㅏ 다른거긴한데... '공을 본다' -> '임팩트를 본다' 로 이미지를 바꿔보시면 좀 도움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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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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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팔에 힘들어가면 머리고정 안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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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끔 힘빠지면 고정 잘될때가 있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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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끝까지 보면 회전이 막혀서 안볼라고 노력하는데 너무 몸에 굳어버렸네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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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프로도 임팩트 이전에 타겟 방향으로 고개가 돌아간다고 알고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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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아무래도 저는 헤드업이 동반되는 문제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 멋진 폼 만들고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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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업 관련된 글을 많이 봤는데 어떤분이 헤드업은 잘못된 스윙에 대한 결과 값 이라고 하시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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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면 안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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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을 하는 동안 몸과 어깨의 회전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면 고개도 돌고 적당한 타이밍에 자연스러운 동작들이 생깁니다. 헤드업이 된다면 의도적으로 공을 치려는 노력을 많이 하는듯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적당한 강도의 힘과 필요할 때 힘쓰는 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결국 요령이 생겨야하죠. 오히려 헤드업을 안하려고 하면 몸이 굳어지고 부상만 옵니다. 몸쓰는 법과 힘쓰는 방식에 대한 고민을 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그럼 자연스러운 동작 속에서 헤드업도 교정된다 생각합니다. 이상 제 경험담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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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 손목을 로테이션해서 치는 스타일이시면 고정이 얼추 가능하지만 손목고정에 바디로 열어치는 스타일이시라면 헤드도 따라가야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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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영상 참고하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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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헤드가 공을 지나가는 움직임이 잔상으로 남을은 것 같다 정도까지 머리를 고정하시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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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탑까지만 공에 시선유지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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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안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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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27492159님의 댓글 나야2749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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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보고 안보고는 원래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지 않나요? 파스쳐를 유지하냐 못하느냐가 문제로 알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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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영상이없어서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혹시 배치기가 좀있으셔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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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데이95270592님의 댓글 그린데이95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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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할때 살짝 고개 왼쪽으로 돌리고 다운스윙할때 고개 살짝 오른쪽으로 돌린다는 느낌으로 쳐보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