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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년반 되었습니다
레슨 6개월 독학 1년
필드 평균 110타
스크린 평균 90타
드라이버
스텔스2 NX GREEN 50S
스윙 스피드 50
정타 거의 못침
아이언+웨지
MX70 950GH 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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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초 / 172 / 68
골프 배울때부터 구기 운동이란걸 해본적 없음 10명중 9등
체력 및 근력은 10명중 7등 예상
팔다리 짧고 손도 매우 작음
처음 배울때부터 한 2달되니 척골신경 정중신경 눌려서 팔꿈치부터 손가락 저림 증상
6개월 쉬어도 안나서 그냥 다시 침
(영업직이라 업무 때문에... 제가 술 담배도 안함)
격일로 일 100-200개 정도 치는데 치고나면 팔꿈치 등 온몸이 쑤시고
1년째 저림을 달고 사는데
(다음날 일어나면 몸은 아픈데 또 연습장이나 스크린 가고 싶은 욕구가 있네요....막상 가서 안맞으면 아 그냥 쉴걸..)
일상생활 불가는 아닌지만 매일 찜질하고 저주파하고 관리를 계속해주고 있습니다
호전 악화 되는거 없이 계속 유지되는 수준이구요
만성되는거 같아서 걱정이지만 이게 거의 3년째 되니 평생달고 가지 뭐 하고 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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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론으로 고민이 되는점은
아이언 샤프트 인데
우선 아이언 치면 정타 잘 안납니다... 그나마 연습장은 좀 나은데
골프존만가도 10개중 1~2번 원하는 거리 보냅니다 (7번 140-145)
1. 차라리 더 연습하면서 정타율을 높혀 MX70 950GH HT 이 제품을 계속 쓸지
2.어짜피 실력이 안되서 탑핑 뒷땅 많이나는거 그라파이트로 변경할지
2-1. 변경하면 샤프트만 교체하면 되는지 아님 팔고 다시 사는게 좋을지 궁금하네요
MX70은 작년에 8i (5~9, P G S) 이렇게 80만원에 새제품 구매 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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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파이트 쓰세요. 저는 삼십후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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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생님 만나도 학생이 흡수못하면 꽝이다 이 생각이 너무 지배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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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안된 골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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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50점 -> 51점 -> 55점 이러다가 갑자기 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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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번이요. 레슨받고 정타만 맞기 시작하면 님 체격에 경량스틸 치고도 남습니다. 지금도 똑딱이로 정타 맞추기가 중요할거 같습니다. 힘 빼서 스윙하는 법만 살짝 깨닫기 시작하면 무겁다고 못 느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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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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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은 스펙이 과도할 때 나오기도 하지만, 사실 정타를 못 낼 때 더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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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