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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질문을 보다 보니, 저도 갑자기 질문이 생기네요.
이번 라운드에서도 그렇고, 종종 100미터 이내의 웨지샷 거리에서 탑핑이 나서 그린오버되어 죽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운블로를 제대로 못하는 스윙이 문제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방지할 만한 요령이나 방법이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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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사제발그러다망해님의 댓글 그만사제발그러다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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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문 3개월 144돌이인데요..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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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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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 치지 마세요. 웨지샷은 몸과 팔의 일치감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왼쪽에 무게중심두고 올바르게 올라갔다 내려오면 다운블로는 자연스럽게 되니 억지로 찍어치려 하지 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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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샷도 몸통으로 치긴 하는데, 말씀대로 왼쪽 중심이 잘 안되는 것 같네요. 생크가 종종 나오다 보니 그렇게 바뀐 것 같기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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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실력이 미천하나 저의 노하우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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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도해 볼만한 좋은 팁인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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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도 웨지샷은 주로 이렇게 치는데 제 느낌은 약간 숭구리당당스러운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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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맞을때 까지 눈을 떼지 않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은데 참 잘 안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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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기본인데, 저도 종종 잘 안되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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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되서 죽는거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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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참고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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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말씀하셨지만 헤드가 공을 지나가는것을 본다~ 이게 쉬운듯하면서도 막상 해보면..이것만큼 어려운것도 또 없지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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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