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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23년3월에 입문한 골린이입니다..
너무 기뻐서 글 씁니다.
지난 여름 처음 머리 올리고 계속 100타 깰랑말랑 하다가 어제 드디어 100타를 깼습니다.
항상 친구들이랑 치러 가는데, 그냥 하면 재미없어서 항상 진짜 적은 돈으로 내기를 하면서 칩니다.
그래서 멀리건이나 빼고 치기나 그런거 하나 봐주는거없이 진행하고, 몰래 옮겨놓고 치거나 그러면 진정한 깨백이라 할수 없다고 생각해서 절대 건들이 않고 진행했어요.
어제 드디어..
일레븐CC에서 100타를 깨버렸어요. 스스로 얼마나 대단한지.. PAR5에서 투온하고 컨시드 버디를 받기도 하고 PAR4 원온 하기도 하고 잘 되더라구요. 저도 동반자들도 다 놀라버렸어요...맨날 깨백한다고 설치다가 100초반밖에 못쳤었는데, 전반9오버, 후반14오버로 95타.ㅋㅋ쓰면서도 기분이 너무 좋네...
라운딩을 자주 나가진 못했고.. 지금까지 10번정도 나갔는데... 얼마전 스크린에서 이븐 치더니 감격스런 깨백까지ㅋㅋㅋ
다들... 깨백하면 여기에 쓰길래 저도 한번 써봤습니다..왜쓰는지 알겠네요. ㅋㅋㅋㅋ 빨리 다음 라운딩을 나가고 싶네요
다들 날 더운데 더위 조심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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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깨백이 어렵지 깨구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쓰윽~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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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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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 좋은 가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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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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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파4 1온이라니 멋지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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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4 1온이 더 어려울거 같은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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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4 1온이 95보다 더 대단한거 같은데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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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축하드려요~~ 장타자신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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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 깨는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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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백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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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능력자시군요 넘 부럽 ㅎ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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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깨가는 맛이 골프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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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바꾸셔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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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곧 보기플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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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저도 멀리건 없이 깨백하는 그날까지 힘내보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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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저도 제발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