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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에 후배가 골프치라고 준 타이틀 714 ap1으로 골프세계에 입문했는데요. 첫채라 이게 어떤 느낌인지도 모르고 그냥 쳤습니다. 스코어는 당연히 안나오고 그저 즐거움으로 쳣는데 나름 정타맞을때 손맛이 좋구나 정도는 느끼면서 사용했구요. 두달전에 샤프트가 부러지면서 이제 기변할때가 됫구나 싶어 이 채를 다른 친구에게 넘기고 멋져보이는 p790으로 왔습니다. 당연히 제 실력이 문제겠지만 그전의 찰진 손맛이 잘 안느껴지네요 비거리는 p790이 더 잘나오는데 아직은 제손에 맞는 느낌이 아니라 자꾸 이전 채가 생각납니다 ㅠ 남들이 보기엔 별거아닌 고민이지만 이거 채를 다시 달라할수도 없고 참 고민입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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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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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진 손맛의 단조 아이언을 들이시면 다 해결될 문제네요. 전여친은 보내주시고 새여친을..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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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존채를 안 팔고 몇달 더 가지고 있는 편입니다. 그러다 둘다 못팔고 가지고 있는 풀세트가 3개라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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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영입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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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일단 추천하나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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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dncjggep님의 댓글 cldncjgg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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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적응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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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결에 훅 들어온 멘트에 빵 터졌네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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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 아이언으로 기변하심 간단합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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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쳐봣는데 안되겟네요.. 계속 생각나서 미안한데 친구한테 다시 채좀 달라했습니다. 다행히 골프관심없는 친구라 그냥 창고에 넣어둿다 주기로 했어요! 미련한 골퍼로 개명해야겟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