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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문의글 이후로 더욱 강력한 뽐뿌를 받아 벤투스 블루 6S를 지난 일요일에 사서 이틀 쳐봤습니다.
비루한 몸뚱이와 스윙이 문제인지 첫 날은 탄도의 큰 증가없이 좌우로 터지기만 하더군요. (느낌적으로는 탄도가 평균 1도정도 늘어난 것 같았습니다.)
장비는 문제가 없다는 생각으로 어제 1시간 정도 더 쳐보니 방향성은 드로우로 잡히기 시작했고 아쉽지만 탄도의 큰 증가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블랙대비 채가 조금 편하게 휘둘러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백스윙을 조금 더 크게 하고 스윙을 하다보니 뭔지모를 왠지 수직낙하를 내가 자연스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윙이 바뀌니 탄도가 조금 높아졌고 결과적으로 평균 11도~12도 정도로 발사각이 증가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얻고자 하는 걸 얻었네요.
한줄요약: 제 몸뚱아리가 문제였습니다.
아, 제가 느낀 타감을 조금 말씀드리면 블랙은 묵직하게 맞고 터져나가는 느낌이라면 블루는 블랙대비 조금 가볍게 찰싹 맞고 튀어나가는 느낌이네요.
지난 질문글에 답변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말씀드립니다.
비루한 몸뚱이와 스윙이 문제인지 첫 날은 탄도의 큰 증가없이 좌우로 터지기만 하더군요. (느낌적으로는 탄도가 평균 1도정도 늘어난 것 같았습니다.)
장비는 문제가 없다는 생각으로 어제 1시간 정도 더 쳐보니 방향성은 드로우로 잡히기 시작했고 아쉽지만 탄도의 큰 증가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블랙대비 채가 조금 편하게 휘둘러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백스윙을 조금 더 크게 하고 스윙을 하다보니 뭔지모를 왠지 수직낙하를 내가 자연스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윙이 바뀌니 탄도가 조금 높아졌고 결과적으로 평균 11도~12도 정도로 발사각이 증가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얻고자 하는 걸 얻었네요.
한줄요약: 제 몸뚱아리가 문제였습니다.
아, 제가 느낀 타감을 조금 말씀드리면 블랙은 묵직하게 맞고 터져나가는 느낌이라면 블루는 블랙대비 조금 가볍게 찰싹 맞고 튀어나가는 느낌이네요.
지난 질문글에 답변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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