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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글을 쓰는데요
왠만한데 화를 잘 안내는 사람인데
와 이거 경기과에 연락해서 캐디를 바꿔야하나
라운딩 내내 정말 고민했습니다.
뭐 캐디도 사람이니까 개인 일이 있을 수 있는데
티샷하는데 카톡한다고 카트에 들어가 있으면
어떡합니까;; 개인 통화도 하시고
남친과 싸웠나 라고 이해해보려 했지만
공 어디로 갔는지 물어보면 못봤어요 라고 하고
걍 나중엔 거의 동반자들끼리 서로 봐주며 쳤습니다
서비스카드 뭐 적는게 없어서 설문조사인가에
최악의 캐디였다고 운영 측에서 연락 좀 달라고 썼는데
연락도 전혀 없네요
라비에벨 듄스가 이러지 않았던거 같은데
실망이 참 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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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캐디의 존재와 서비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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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 모두 캐디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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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열받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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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건 다른 골퍼들을 위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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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교체하면 시간 지연되는만큼 티업 뒤로 빼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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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타고 새로운 캐디가 현장까지 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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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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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네요.. 일단 최악의 캐디들 공통점은 폰과 카트에서 안내리기가 거의 공통인듯.. 위추드립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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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에벨이 의외네요 꼭 클레임 제대로 하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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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갔던 라비에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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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코인창 보던 캐디 생각나네요 그러다 비 조금 내리니까 그만 치고 돌아가자고 징징대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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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형님뻘들인 손님한테 반말하던 캐디 생각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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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것도 뭐 레전드네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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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올린 곳이고 5번 가면서 전부 다 훌륭하신 분들이라 구장도 괜찮아서 항상 동반자에게 추천하던 곳인데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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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할 시간도 아까운 캐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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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험이 첨이라 제가 오히려 당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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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에벨 수십번은 갔지만, 늘 캐디 만족도는 높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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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오너가 종업원들이 근무시간에 스마트폰하고 개인전화하고 그런걸 보는 느낌도 이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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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좀 다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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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좋은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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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_for_Tat님의 댓글 Tit_for_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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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보았으면 다른사람을 위해 주워서 치운다는 마음으로 저는 무조건 마샬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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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캐디분께 제가 만난 최악의 캐디입니다 라고 말씀하셔서 그분도 좀 충격을 받아보셨으면 어떨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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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좋겠군요. 담부턴 저도 대놓고 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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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월초 라비에벨 듄스에서 인생 최고의 캐디님을 만나서 듄스에 대한 인상이 더더욱 좋아졌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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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시간 5시간 뺏고 돈 내는 건데요. 우리한테 충실해야 맞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