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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에 관심없으신 분들만 있는 제 주변엔 그런 괴수분들이 안 계시는 걸 보면 역시 골프는 장비가 중요하다.. 라고 우기며 아이언 바꾸려고 합니다.
초초급자지만 연습량이 많아서 아이언은 그런대로 맞는 편입니다. 그래도 역시 초급자니 어려운 채는 부담스럽구요.
아이언 바꾸면서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캘러웨이 포지드 스타 플러스로 맘 거의 정했었는데
제일 처음 후보였던 미즈노 프로 245가 마지막에 발목을 잡네요.. 중공구조임에도 타감이 좋다는 리뷰가 많고 비거리가 워낙에 좋다고 하니, 좋아하는 핑 크로스오버랑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타 플러스는 손맛은 확실히 좋은 듯 싶고 비거리도 나쁜 것 같지 않아요.
뭘 시야 할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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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추천! 캘러웨이는 어렵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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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기로 유명한 포지드 스타의 초급자 버전이랄까요. 이번건 좀 다르게 나왔다고 하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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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mp20 hmb-미즈노프로 225-미즈노프로24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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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지막까지 발목을 잡혔습니다.. 디자인은 개취라고, 다들 이쁘다는 245보다 다들 못생겼다는 포지드 스타플러스가 희안하게 제 눈엔 이뻐서 캘러웨이를 주문했습니다..만 245는 앞으로도 저를 괴롭힝 것 같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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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도 비슷한것 같은데 디자인 끌리는 것으로 ㄱㄱ 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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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캘러웨이로 정했습니다.. 읭? ㅋ 저한테는 캘러웨이가 취향이네여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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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릴때는 첫번째 찍은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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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를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ㅋㅋ 처음 정했던 캘러웨이로 주문했고 중공구조에 대한 아쉬움은 코브라 에어로젯 한세트 살까합니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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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타감좋습니다. i크로스오버쓰는데 손맛은 별로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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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드는 이전버전 일년쳤고 미즈노 프로245는 아직 며칠안됐는데 둘다 정말 너무 좋습니다만 디자인이 이뻐 미즈노에 한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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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스타플러스 갈듯요. 타이틀 T200 갔을때 타감이 중공스럽지 않다고 해서 구매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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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진짜 너무 맘에듭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호해서 캘러웨이로 결국 주문했슴다. 타감도 궁금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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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단이 묘하게 설득력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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