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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자가 교체 후 하루를 말렸습니다. 연습장에서 몇번 휘두르니 그립이 돌고 들뜸이 생겼습니다.
그립 투어벨벳 62
테이프는 니토 5cm
용액은 브램튼
그립을 손으로 땡기니 땡겨 져서 그립 앞부분만 잘라서 뺏습니다. 그립과 샤프트 부분에 용액이 촉촉하게 남아 있던데. 골포에서 자가 교체 배우고 오십번 넘게 그립 교체 했는데 또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골포 선배님들 이런 경우는 도대체 어떤경우 일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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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테이프 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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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앵커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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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양면 테이프 한쪽 떼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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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yon3636님의 댓글 Aimyon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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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니토 쓰시던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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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앵커를 썼는데 니토가 얇다고 해서 한 번 시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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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그립의 복원력으로 녹아있는 접착제를 밀어내듯이 장착되므로 양면테잎과 그립사이에 공간이 없어지는데, 양면테잎이 너무 얇거나 겹침부에 공간이 생겨서 용액이 잔존한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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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쓰다 최근 니토 사용해봤는데 차이없던데요. 신기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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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언더사이즈+ 그립을 교체하다가 님과 동일한 현상으로 다시 빼내고 라이타 기름으로 용액을 바꿔서 했더니 괜찮더군요. 일반적으로 샤프트 외경을 60으로 봤을때.. 60사이즈 그립은 이상이 없는데 62사이즈 같은 내경이 큰 그립은 아무래도 샤프트와 틈새에 밀착력이 약해서 용액을 완전히 밀어내지 못하고 남은용액이 끝단부 틈새에 오래 잔존하는것 같습니다. 언더사이즈 그립은 브램튼 보다는 휘발성 강한 용액으로 바꾸어도 그립 두께가 얇아서 쉽게 삽입이 되더군요. 정답은 아니라도 혹시나 이것도 고려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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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것도 시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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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액은 많이 뿌리지 마세요. 적실 정도만 뿌려도 잘 들어갑니다. 안들어 가면 빼서 다시 한다는 심정으로..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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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 선생님들 많은 관심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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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타 기름도 실패. 샵에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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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yon3636님의 댓글 Aimyon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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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끝으로 아래로 세워두면 …물론 신문지 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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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끝이 아래로 하란 말씀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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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yon3636님의 댓글 Aimyon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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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그립 끝을 아래로 해서 세워놔야 …그립 뒤에 구멍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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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라이터기름+거꾸로 말리기로 성공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