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늘 도움을 받고 있는 골린이 입니다.
제 다른 질문들을 보면 늘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최근 고민은 연습장 채와 실전채의 괴리입니다.
드라이버는 확실히 샤프트에 따라 전체 스윙모션의 느낌과 타이밍 등이 달라지고, 같은 회사 드라이버 헤드면 연식이나 모델이 다소 달라도 샤프트만 같으면 크게 다르지 않게 느껴지는 편입니다.
아이언도 그럴까 싶은데요.
2019년형 t100s와 2021년형 t200의 샤프트를 같게 맞추면 (AMC 880) 어느정도 같은 느낌으로 칠 수 있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늘 이상한 질문만 해서 부끄럽네요.
(여차하면 2023 t200 한세트를 사버릴 거 같아요 ㅎㅎ)
댓글목록
|
작성일
|
|
같은 박스안에 들어있는 공조차 한번 잘못맞는다싶은 공은 가방에넣고 다신 안빼쓰는게 골프라..
|
|
작성일
|
|
암만해도 그렇겠죠? ㅠㅠ
|
|
작성일
|
|
같은 샤프트 + 로프트/라이각 가진 다른 회사 아이언 두셋트 이질감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킥포인트나 무게가 다른 아이언 쓰려면 또 며칠 적응이 필요하고요. |
|
작성일
|
|
킥포인트는 샤프트의 영향을 받으니 위의 경우에 대해서는 같다고 보면 되겠죠? 라이각은 같은 브랜드다 보니 동일하고 로프트는 미들은 0.5도 숏은 1도 정도 차이인 거 같습니다. 무게는... 헤드내 배치는 다를 거 같은데 얼마나 다를지는 알아봐야 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