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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골프치기 시작한게 올해로 10년째입니다.
그동안 드라이버 기가막히게 맞는날, 아이언이 잘되는날, 어프로치가 딱딱 떨어지는 날은 여러번 있었던 것
같은데,퍼터가 마음에 들게 되는날은 싱글친날 하루뿐인거 같습니다.
네. 퍼터 연습 거의 안하죠. 스크린칠때나 하고, 가끔 필드 나가기전에 퍼팅연습공간에서 20분정도 굴려보는거
필드 시작전에 연습그린 연습 정도가 다에요...ㅠㅠ
블레이드 퍼터를 써서 그런지 롱펏 거리감은 그런대로 괜춘한데, 숏펏 그것도 컨시드 못받는 1.5~2m내외 펏을
18홀 중에 한개 두개나 넣을까 말까네요. 잘되는날은 그나마 서너개...물론 말렛도 여러가지 써봤지만 별차이 없구요.
이거 몇개만 떨어져도 좋겠어서. 5m이하 정도는 일반그립 말고 집게 그립을 해볼까 해서...
스크린에서해보니 나름 괜찮고, 연습장에서도 해보니 짧은펏 미스확률이 괜찮더라구요.
필드에서도 한번 해볼까 싶은데...
집게그립하시는 분께 조언이나 얘기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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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 글쓴이님이랑 비슷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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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연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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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미터 정도까지는 집게, 그 이상의 거리면 일반 그립으로 사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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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거 때문에 벨리 퍼터 올해 사용중인데 괜찮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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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미터 안쪽은 집게 그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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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필드다녀와서 후기 남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