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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형님들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작년 가을쯤부터 인도어 연습장을 꾸준히 다니면서,,,, 오른팔 엘보증상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아이언 샤프트 스펙이 다골 120 S200 이었습니다.
아이언때문에 엘보증상이 온건가 싶어서, 그라파이트 샤프트 아이언으로 바꾸고 증상이 호전된다 싶어서
모유스 105R 스펙으로 현재 변경해서 간간히 연습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경험상 엘보증상이 아이언의 샤프트보다는 드라이버 샤프트 영향이 더 큰건가 싶어서요....
최근 드라이버 샤프트를 벤투스 블랙TR5X 로 바꾸고나서 비거리는 많이 증가 하였으나,
연습을 하면 할수록 엘보에 무리가 오는거 같더라구요...
(골프존 기준 드라이버 볼스 60후반~70초반)
연습때 드라이버 안치면 무리가 안오는데, 드라이버 연습을 하는날이면 통증이....
벤투스샤프트가 잘 맞으면 비거리도 그렇고 시원하게 잘 나가는데,,,
저한테는 무리가 되는 샤프트라 통증이 오는걸까요?
토크가 낮은 샤프트를 써야 될지 고민입니다.
경험있으신 형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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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딱 같으시네요..저도 5x 쓰고 정타 안맞고 그러면 엘보가 찌릿찌릿 합니다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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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윙스피드 올리는 연습 과정에서 샤프트도 스탁 5s에서 6x까지가면서 왼팔 팔꿈치 엘보우(치고나서 힘없음, 다음날 저림증세 등)가 조금 와서 쉬고있습니다... 미스샷 데미지도 커지고 스윙자체가 팔에 부하를 더주니까 필연적인것 같은 느낌이더라구요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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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도 5s에서 팁컷 6s 바꾸고 엘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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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블랙6s 사용중 왼쪽 팔꿈치에 엘보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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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꽉 잡으면 충격이 그대로 타고 들어와서 엘보가 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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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말랑말랑한 스탁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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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yon3636님의 댓글 Aimyon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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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vs 드라이버라면. 엘보는 무조건 아이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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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에서 tr블루로 바꿨다가 엘보한번 온적있습니다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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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샤프트때문이라기보다는 드라이버 연습량이 더 많아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