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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4개월은 10년넘은 그라파이트 아이언으로 연습하다 v300 중고로 들여서 4개월 정도 쳤는데요
7,6,5번 아이언이 너무 안맞습니다 주구장창 연습하면 느낌오면서 150, 160, 170 안정적으로 나갈때도 있는데
매번 그 감 찾으려면 너무 오래 걸리고 힘도 많이 들어갑니다 ㅠ
키 작고 팔 짧아서 롱 아이언이 더 어려운건가 싶기도 하고요
4번 유틸은 좀 짧게 쥐고 쳐서 정타율도 제법 나오고 드라이버도 미스샷은 여전하지만 감 잡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는데 롱아이언이 너무 힘들어가고 어렵습니다
아직 스윙이 갖춰지지 않아서겠지만 7번 28도 하는 극초보용 아이언 사서 8번을 7번 대용으로 써볼까 싶기도 한데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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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번호만 다르지 그게 그거 아닌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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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오시기 전까지는 140도 잘 안나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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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 7번 130치는 짤순이 입니다. 정타 맞으면 기분 좋지만 중요한건 미스샷을 줄이는 거라 봅니다. 정타 아닌 70프로 느낌의 샷이라도 원하는 방향으로 가면 멘탈유지가 되지만 150쳐도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갈때가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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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스샷 확률이 너무 높아서요 8번하고 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ㅠㅠ 이게 채 길이 때문인 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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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5번이하 클럽들이 정타 맞추기 어려워서 힘들어 하지 6번까지는 미스샷이 덜 할텐데 특이 케이스내요. 맨탈 부분에 계기가 있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클럽을 바꿔서 안정감을 찾는것도 방법이긴 한대 v300보다 더 쉬운 클럽이 얼마나 있을까 싶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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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끝이 공이 향하게 좀 완만하게 백스윙해보시고 좀더 쓸어친다는 느낌으로 쳐보시는건 어떠세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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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잡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유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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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 헤드 문제가 아닌 샤프트가 안맞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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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65 정도 이고 950 R 스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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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때는 뭘 잡아도 안 맞을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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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까지만 눈 딱 감고 유지해보겠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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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있는힘의 50프로로 툭툭치는연습위주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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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은 정타 맞아도 스피드 안 따라오면 거리가 안나가더라고요 이게 정타가 정타가 아닌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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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안맞는채를 연구해서 치는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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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V300만큼 편한 클럽도 찾기 어려우실텐데' 이 말씀이 정답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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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 2년차 170/52 105g r대 105g 야마하 로프트각도 32도 쓰고잇는데 .. 정타에 초점을 두시는건 어떨까요, 시간지나면 임팩트는 알아서 따라온다고 생각해요, 채를 바꾼다 한들 pxg gen3 // 타이틀 cb 다 써봤는데.. 의미없는행위인거같습니다. 7번 140만 보내고, 나머진 드라이버에 집중하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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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채 알아볼 시간에 스윙공부나 더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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