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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플레인으로 배웠습니다.
계속 연습동안 인투아웃으로 잘 되고 있었습니다.
정말 나름 만족했습니다.
근데 이사와서 지역이 바껴서 레슨받는곳을
변경했어요.
레슨 끊기전에 상담할때 ~ 예전 프로님이
골프 오래하실거면 원플레인으로 배워라 라고
알려주셨다 하니깐. 본인은 투플레인이라고 하시고
요즘은 거의다 투플레인이라고 해서 ~ 이참에
투플레인 배워보자 해서 시작..
거의 한달반만에 아웃투인으로 치게되고ㅜㅜ
고치려고 프로가 이것저것 해줘도 안바뀌고ㅜㅜ
원플레인 알려주시던 프로님이 가르쳐줬던것들
다리모으고 백스윙 짧게.
다리 스탠스 한개씩 넓혀가면서.
틸트. 스탠스 거리. 백스윙 후 과감히
팔을 먼저 허리정도까지 내리고...
지지고 볶고 있는데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요ㅜㅜ
아 정말 스트레스ㅜㅜ
GDR에서
계속 아웃투인인데 잘맞으면 약간 페이드에
죽지는 않기는 한데.
영상느리게 보면 계속
오른어까가 밑으로 안내려가고
앞으로 시작합니다ㅜㅜ
이런거 구분동작으로 정말 바꾸는 레슨
영상이나 방법 없을까요?
진짜 2주째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요.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ㅜㅜㅜㅜㅡ
예전에 연습 끝나고 올땐 뭔가 더 알게되고
느끼게 되고 집에 올때 만족했는데 지금은
풀리지 않는 스트레스를 잔뜩 들고 집에 오는
기분 입니다ㅜㅜㅜㅡ누ㅡ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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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Y2lnKcdJi0?si=YSKEgO7QVitTCK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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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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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우즈도 처음에 투플레인으로 치다가 일관성을 위해 2004년부터 2010년까지는 원플레인 스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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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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