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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자랑이 아니라 제가 얼마나 퍼팅 고자인지, 얼마나 퍼팅에 대한 고민이 많은지에 대한 반증이라 할수 있겠지요. 암락퍼터를 위시한 다양한 블레이드, 말렛퍼터가 무진장 많은 상황입니다.
퍼팅에 대한 고민이 하늘을 찌르던중 시험삼아 집게그립을 한번 해보자해서 여러 유투브 및 인터녯 글을 뒤지고 연습후 실전에 적응해본 결과 의외로 좋은 결과가 나와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일단 숏퍼팅이 안정적으로 직진합니다
또한 롱퍼팅도 여러 다양한 시도 대비 안정적입니다.
여러 다양한 시도란 역그립, 암락퍼팅등의 시도를 의미합니다.
제가 체득한 집게그립의 비법을 공유하자면 왼손은 살살 잡고 오른손은 강하게 잡아서 오른손 컨트롤에 의지하는게 좋은듯 합니다.
길이는 일반 퍼터 대비 1-2인치 긴게 좋은거 같구요.
많은분들이 퍼팅이 잘 안된다고 느끼면 퍼터를 바꾸시는게 대부분인듯하여 퍼팅 방법도 바뀌보시라는 차원에서 글 남깁니다 골포정신에는 어긋나겠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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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그립을 위해 태어난 브룸스틱이 10개중에 없네용. 11개 ㄱ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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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골프가 많아서 브롬스틱쓰기는 눈치보여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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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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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길이나 퍼팅 형태때문에 튀어보이는건 어쩔수 없는지라 부담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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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퍼터가 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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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그립 화이팅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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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생각하시기에, 집게그립과 궁합이 맞는 넥과 그립은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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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게 그립에 백여개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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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델마 스타일 퍼터 하나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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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 ss28 더블밴드, 이븐롤 er10 플럼버넥, 스카티 팬텀x 5.5 슬랜트넥 돌아가면서 쳐봤는데 기존 역그립이나 정상그립 잡을때에 비해서는 넥 형태에 따른 차이는 미세한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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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상하게 더블밴드만 좀 어색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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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들었는데 퍼팅 그립에 끝이 집게그립이다라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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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집게그립은 정상그립과 다르게 스트록시 어깨움직임은 없고 손감각으로 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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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VwSd3tDL6U?si=GLKl8G5ydjUPIa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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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그립만 다르게 쥐었을 뿐이지, 일반그립 잡았을때랑 같은 느낌으로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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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룸스틱으로 컨시드 드리면 접대에 촤적 아닐까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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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ㅋㅋㅋㅋㅋ 첫홀부터 분위기 활짝 필 것 같습니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