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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교환을 생각하며 시타도 다니고 해봤지만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는 딱히
쳐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매니저나 해당 숍 프로님께 여쭤봐도 타이틀리스트는 어렵다고
하셔서 애초에 생각도 안하고 있어서 어떤 모델이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우연히 스크린에서 샤프트가 제 꺼와 같은 오래된 타이틀리스트 채(917 D3)를 쳐봤는데
오히려 제 드라이버(로그 서브제로)보다 묵직하고 안정적인 느낌이어서 이게 단순히 남의 채 효과인건지
아니면 타이틀리스트라고 무조건 상급자용이다~~하고서 피할 필요는 없는 건지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중에도 타 브랜드의 MAX 모델과 같은 관용성 높고 쉬운 모델이 있을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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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레메이드 - 캘러웨이 - 타이틀리스트(TSR2) 순으로 넘어왔는데 제가 느끼기엔 난이도 차이가 없는것 같았습니다. 요즘 타이틀리스트는 예전 모델보다 쉬워졌다고 주위에서 얘기하는것도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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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겠네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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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R1 - 2 - 3 - 4 순으로 어려워 지는데 TSR2쯤되면 그렇게 어려운채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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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종류가 많네요. 저도 쳐보니 헤드가 묵직하게 느껴지던데 무겁다라기 보다 헤드 무게가 느껴진다 라는 느낌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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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r2 전혀 어렵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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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R2가 관용성 모델인가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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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910d2 이전 헤드 작은 모델... 무거운 애프터마켓 샤프트 장착.. 아이언은 mb, cb.. 이런 모델 때문에 어렵다는 편견이 생긴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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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전에 어려웠던 시기의 이미지가 아직 남아 있는건가 보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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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가 어렵다고 하는건 샬로우 페이스가 아니라 딥페이스여서 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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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윗분도 돌돌타라고 하셨는데 돌고돌아타이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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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 타이틀 TS 이전 구형 드라이버 놔두고 열심히 후려패도 안망가지니 좋습니다. 대신 필드 나갈때엔 쉬운 브랜드 드라이버 가지고 나가면 맘편히 방향과 거리가 확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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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브랜드 드라이버라고 하시는 걸 보면 예전 만큼은 아니어도 어느 정도 난이도 차이는 있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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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r2가 타브랜드 맥스류라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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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R2나 이전 모델 중에서 비슷한 스타일도 있는지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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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i2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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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10에서 tsi3로 왔는데 큰 차이 못 느끼겠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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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R2 쓰는데...쓰다가 친구 G430을 몇번 휘둘렀는데 핑이 쉬운지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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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타이틀 한번 써 봐야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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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을 쳐도 약간 더 버거운 느낌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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