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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내가 2~3등 경합은 하는 그림이 그려져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등수만 신경쓰면 그날은 게임 망하는 날입니다.
가끔식이라도
프로 준비생
프로 은퇴자
주니어 선수
주니어 선수 준비하다 취미로 치는 사람
이정도 인맥은 분기에 한번 정도는 쳐봐야 하는거 같습니다.
항상 드라마틱 하게 변하는건, 잘 치는 사람과 쳐봐야 바뀌더군요.
백돌이, 나보다 핸디 낮은 사람과 치면 그 사람 보다 타수 몇개 줄이는거 빼면 발전이 없더라고요.
골프는 큰 틀에서 보면, 동반자가 반은 차지하는 게임
같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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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없음 어쩌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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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에서 나보다 잘치면, 선생이라 생각하고 모셔야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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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살고 있는데 주위에 골프 친구가 없어서 혼자 치거나 골린이 가족들 데리고 칩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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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끼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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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운동이든 남 프로가 훨씬 잘 한다고 외우시면 됩니다. 이런저런 기교 부리다가 스코어가 나쁘게 찍힐 수는 있어도, 남 프로가 기본적으로 여 프로보다 못 하는 경우는 있을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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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은 없습니다. 남자가 하는 기술을 여자는 구사하지 못하거나 아예 시도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자선수의 어프로치 기록은 여자대회 세팅에서의 기록이고 남자대회의 세팅과는 천지차이입니다. 아마추어의 라운드 환경이 여자대회세팅보다 쉬운 경우가 대부분이니 아마추어에겐 여자선수들의 기술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대부분이긴하나 남자프로가 여자프로보다 숏게임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그냥 틀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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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대회 세팅으로 여자프로가 치면 공을 세울수 없습니다. 이번 lpga us오픈 그린세팅 어렵게 하니 탑프로들도 공을 못세우고 다 벗어났죠. 그거보다 더한 경도와 스피드에서 백스핀 걸어버리는게 남자프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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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낀건 같은 핸디캡에서 치면 여자가 프로 준하는 실력이면, 롱게임은 일반 아마추어 남자 보다 못 하는 경우는 있어도 어프로치는 남자 싱글 핸디캡 이상 숏게임 실력이였고, 반대로 남자는 롱게임은 프로급이라도 숏게임은 아마추어 싱글 핸디캡 이하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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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핸디캡이면 같은 실력이라는 건데, 위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숏게임 잘한다고 하신 얘기하고는 아예 다른 이야기지요. 프로 준하는 실력이 아닌 90타 치는 여성분들도 롱게임에 비해 숏게임이 좋아 90타 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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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핸디캡이면 같은 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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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레슨 프로가 여자 쭈니어들보다 숏게임이 안좋다구요...? ㅋㅋㅋㅋㅋ 말이 안되는데...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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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대회 해설에서 숏게임은 남자프로가 월등하다고 들었는데 실제로는 아닌가봅니다. 남자프로들은 연습이 지루하니 채로 이것저것 시도해봐서 숏게임이나 스윙에 대한 이해도가 압도적으로 높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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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남자 프로들이 전반적으로 좋다고 봅니다 대신 거리가 있으니 같은 7번이라도 더 정확해야할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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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사람마다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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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동반자와 가면 배우는게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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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글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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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고수분들은 누구랑 쳐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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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본인이 최소한 싱글, 팔초 정도 되는 실력에서나 맞는 소리지 백돌이들은 잘치는 사람이랑 같이 간다고 좋은 것도 아니예요. 그리고 공을 잘 치는 사람끼리도 시너지를 내는 조합이 있고 도리어 망가지는 조합이 있어서 사람 따라 다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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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케바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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