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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홀 티샷 터져서 죽지만 말라 기도했는데요.
세월 흘러 170~180m 죽지 않게 보내니
전장 긴 홀에서는 이것도 괴롭네요.
(긴채 철푸덕, 롱퍼팅 왔다갔다, 나이스파~ 아니 보기야..)
문제는 이제 아무리 휘둘러도
내리막, 도로협찬 없이는 200m도 안나와요ㅜㅜ
제 스윙 어찌해야할까요.
휴일 저녁 고민이 깊어져만 갑니다~
채가.. 낡아서..일까요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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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으신거 같은데 스탠스를 좀더 넓게 서시고 오른쪽 허벅지 전에 손을 강하게 풀어주시면서 해보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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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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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스윙이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아래쪽으로 힘이 실리기 전에 몸의 우측방향으로 캐스팅이 되면서 힘이 한번 빠진 뒤 내려옵니다. 채를 거의 하프스윙 수준으로 들고 친다고 생각하면서 정타 타이밍 맞추시는 연습을 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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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목을 감는 형태가 결국 오버스윙으로 이어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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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반력, 중심이동, 팔, 손목 많은 것보다, 프로이트님 말씀대로 오버스윙을 첫번째로 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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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가 공에 먼저 덤빕니다. 손이 나가고 팔이 나가고 어깨가 나가고 마지막에 헤드가 나가야 잘 맞았을 때 스피드가 나는데, 헤드가 먼저 나가서 퍼져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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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스쿠핑을 말씀하시는지요? 연습장가서 조언 주신대로 구분동작 따라해봐야겠어요.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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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너무 빼고 스윙하셔서 클럽에 따라다니는 리듬이 생기셨네요. 테이크백 시작하고 오른쪽 체중이동…임팩트 즈음에서야 왼쪽 이동이 되니 힘을 주셔도 팔힘으로 관성을 이기기 힘들어서 그러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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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ㅜㅜ 티샷 살리려 드라이버 살살치다보니 이렇게 고착된 것 같아요. 위에 말씀주신 조언들과 함께 연습장 가서 수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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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분들 조언처럼 적극적으로 몸을 더 쓰셔서 체중이동 상하운동을 해보셔도 예전과 달리 이미 몸에 익혀진 헤드 릴리즈가 함께 작동하여 슬라이스 없이 힘을 쓰는 방법을 금방 느끼실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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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말씀에 문닫은 연습장 다시 가고싶어집니다. 우선 오늘 밤은 관련 영상 찾아보며 해주신 말씀들 눈으로 이해해 보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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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딜바다에서 본 스윙 영상 폼중에 가장 폼이 좋습니다. 딜바다에서 본 드라이버 아이언 스윙 통틀어서 가장 좋은 스윙 메커니즘을 보이고 계시네요. 영상 다른 투어프로한테도 보여줬는데 아주 좋다고 합니다. 지금 스윙 폼이 딱 스피드만 더 추가해주기 적합한 스윙이구요. 다른 이야기는 신경쓰지마세요. 약간의 캐스팅 스쿠핑도 있지만 아마추어기준 충분히 용인가능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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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222저도 여기에 동의하네요. 아직 어색하게 느껴지는 부분을 제외하면(근력이나, 타이밍 부분이겠죠) 스윙메커니즘 자체는 매우 좋아보이십니다. 조언은 참고만 하시고, 본인의 스윙을 더 가다듬는게 좋지않을까요? 스윙만 바꾸다가 고생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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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연습장에서 이것저것 해보다보니 살짝 멘붕 왔었는데ㅋ 말씀에 뜨끔하네요. 다시 거리 욕심 나지만 사실 티샷 안정성이 첫번째임은 변함없습니다. 우선순위 잘 생각해서 연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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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고 연습장 다녀오느라 확인이 늦었습니다. 주신 말씀에 엄청 부끄럽기도 하고 반대로 계속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티샷 살리겠다는 생각에 스윙이 너무 보수적이지 않았나 싶은데요. 말씀주신 상하, 지면반력 스터디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의욕을 끌어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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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미 잘하고 계십니다. 다른 지적들도있는것 같은데 글쎄요..ㅎㅎ 옆에 있는 프로가 봐도 아래 갸우뚱 하는 댓글도 달리는 것 같네요. 윗분이 말씀해주신대로 굳이 여러가지 작은 부분 다 신경쓰시면 오히려 스윙 망가지셔서 고생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아마 볼스피드 60대친다 70도 넘게 쳐봤다 하는 분이겠지만 지금 글쓴이님 템포처럼 부드럽게 자세 잡고치라하면 아마 제대로 치는사람 거의 없다 확신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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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스윙 연습기는 짧은 거 긴거 모두 구비했습니다만 연습장가면 공치기 바빠서 백에서도 빼버렸는데요. 내일부터는 챙겨서 스윙스피드 올리는 연습도 병행해보겠습니다. 긍정적인 말씀들에, 영상 올리기 전까지 답답했던 마음 다시 의욕이 생기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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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윙 방식은 구속50 정도가 한계입니다. 채를 안 휘두르고 뒤에서 릴리즈만 잘해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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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쳐도 55 56이라 고민하다가 영상 모자이크 배우고, gif 변환 앱 다운받아 골포에 글 올리게 되었는데, 이렇게 상황에 대한 설명과 개선방법까지 말씀해주시니 글 쓰길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 정확히 솔루션의 역산으로 지금 이 스윙까지 오게 되었는데 다시 한번 슬라이스와 마주해야겠네요. 정말 볼스피드 60까지만이라도 가봤음 좋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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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릴리즈 없이 헤드만 끌고 오면 푸쉬 슬라이스가 기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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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에 230도 부러운데 스핀 100 경이롭습니다. 제게 이런 날 올까 싶습니다만 말씀대로 맘껏 휘둘러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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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버스윙이 심해보이는데 하프스윙 한다는 느낌으로 치시면 백스윙 탑이 딱 알맞을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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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회전량과 팔의 경로/위치가 1:1매핑된 것처럼, 덜들면 덜돌고 더돌면 더 들리고 그러네요ㅠㅠ 제 몸인데 뜻대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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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가 낡은거 맞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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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스윙 조언 구하는 글들에 장비탓은 국룰이라 내심 기대했는데 다행스럽습니다ㅋ 영상 계속 보니 오버스윙된 헤드를 바로 끌어내리지 못하니 반동을 주는 행동이 생긴 것 같습니다. 꼬임, 백스윙 잘 챙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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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을 보니 샤프트가 노후된 게 눈에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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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의 눈이시군요ㅋㅋ 힘차게 스윙 연습하면서 헤드에 크랙 만든다음 어쩔 수없이 장만하는 테크를 탈까봐요~ 팔이 먼저 크랙날까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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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타입이신것 같은데 200을 못치는건 임펙트시 힘이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스핀량이 많거나 적정탄도가 안나와도 거리 손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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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 좀 보고 있는데 힘주는 구간 =? 던지는 구간 = 내가 그립을 꽉 쥐는 구간.. 인 것 같아 어렵네요. 오랜만에 드라이버 연습 많이 했더니 왼손가락이 덜덜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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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이 부족한 것일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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