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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을 바꾸려고 하는데 샤프트가 고민되서 조언을 구합니다
지금은 x포지드cb에 950r 쓰고있구요
7번기준 평균 볼스50~51정도 캐리 140에 백스핀 5천정도 됩니다
드라이버를 qi10 맥스로 바꾼김에 아이언도 p790으로 가려합니다
쉽게쉽게 칠라구요 ㅋㅋㅋㅋ
근데 샤프트가 고민되네요
950r로 또 가자니 아이언 바꾼 느낌이 안날꺼같구
모두스 105r s하자니 쉽게치자라는 목표랑 상충되는 느낌이라서요
모듀스 105 나 105그람대 쓰시는뷴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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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자체가 바꾸고 싶은 마음이 강하신데 확신을 얻고자 쓰신거 같은....시타를 해보는게 제일 좋긴 한데 문제는 시타할때 잘맞아서 사도 내 채가 되면 안맞아요...저는 항상 그렇더군요...그래서 기대감을 버리고 사서 쳐야 잘맞아요 ㅎㅎ 제가 생각하는 샤프트 고르는 기준은 킥이 어디인지와 무게감 정도인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하이킥을 선호하고(로우킥은 너무 많이 휘는 느낌이 들때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내가 원하는 곳으로 가지 않을거 같은 불안감이 듦ㅋ) 무게감은 채가 너무 많이 휘는지 안휘는지 정도...현재 105s 사용 중인데 저는 잘맞고 좋은거 같습니다. 단단하긴 한데 연습하다 보니 스윙이 크게 잘못되지 않을거 같은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ㅎㅎ 전에는 kbs tour 90r 인가 썼는데(현재 아들이 사용 중) 그 채도 하이킥에 단단해서 잘 사용하고 좋아했는데, 105s 쓰다가 그거 쓰니까 너무 휘어서 못휘두르겠더라구요...그래서 결론은 내 성향에 맞는 채를 골라서 쭈~~욱 쓰는게 좋다 인거 같습니다. 어차피 그 샤프트에 맞는 스윙을 계속 하다보면 몸에 익숙해져서 좋을겁니다. 다만 연습하면서 점점 팔이 아프고 어디가 아프고 낫지 않는다 싶으면 오버스펙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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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90에 기본을 모듀스로 주는것같던데 저는 쳐보니 790에 105s도 치는데 아무런 부담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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