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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공을 많이 잊어버려서 다이소 가서 로스트볼 500원짜리 10알 같은거 당근이나 다이소 가서 많이 가져가 썻거든요
뭐 대부분 다 잊어버리고 드라이버 다 죽고 난리도 아니였죠 공 한 10~20개는 쓰고왔어요 그러다 요즘 레슨때
힘빼고 치는걸 느껴서 최소 죽진 않게 쳐야겠다 싶어 타이틀리스트 공 사서 가봤어요 딱 6알만 써보자 하고요
잃어버리면 짜장면 한그릇이란 선배 말에 첫홀부터 놓고 쳤는데 안죽네요 드라이버가 ㅎㅎㅎ 18홀중 2개 죽었는데 다
찾았고 나머진 잘 나가더라고요 ㅎㅎㅎ
6알 가져간것중 1알은 헤저드 1알은 못찾고 로스트 줍은거 3개정도 잊어버리고
따져보니 총 5알 썻네요 그냥 드라이버 부터 새공 쳤거든요 뭔가 느낌이 좋더라고요 담부터도 로스트볼과 새공
가셔 가서 새공부터 칠거같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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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자용 노브랜드 같은 저렴한 새공들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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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로스트볼 썻는데 지금은 새볼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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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도 다르구요. 거리도 쪼금 더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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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에서 조금 레벨이 올라가서 90돌이 정도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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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새공만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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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볼이 대략 하나에 1500원 안짝 수준인데.. 굳이 로스트볼을 쓸필욘 없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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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대로 코스트코 커클랜드 골프공과 동일한 에어리움 골프공 코스트코 어플에서 할인해서 3만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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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스릭슨 마라톤 2피스 새공 60개에 5만원대에 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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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볼 상태를 검증하기가 어려워서 그냥 요새는 머리올릴때부터 볼당 천원 안되는 새볼많으니 그걸로 쳐도 된다 생각합니다 ddh 마루망 마라톤 혼마 볼빅 많죠 ㅎ |